아가야~♥️ 이 말 너무 듣고 싶었지? 네가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받고 싶은 아가였다는 것을 알았어. 여태껏 아가하면 혼날까봐, 사랑 못 받을까봐, 너무나 약한 존재가 되어버릴까봐 두려워서 어른인 척 숨기고 있었지. 얼마나 힘들었어.. 참고 애쓰느라 정말 힘들었지? 미안해. 지금까지는 부끄럽고 수치당하는 일이 닥쳐왔을때 아기의 나현이가 (사실은 너무 보호받고 순수한 아기인 나현인데) 어른척 하며 행동하면서 느껴주고 인정해주는 척 했었지... 그래도 그때는 그럴수 밖에 없었던거야. 아기가 되는게 너무 두려웠을테니까. 그치만 이제 네가 아무리 못되고 약하고 수치당하고 열등한 아가여도 널 사랑스럽고 귀엽게 봐주는 내가 있단다. 엄청 든든하지? 이 세상 그 무엇도 두렵지 않지? 마치 네 엄마가 생긴 기분이다 그지..
아무리 버림받았던 너도 사랑해주며 항상 너랑 같이 다닐거야. 그리고 나랑 같이 용기내서 사랑도 받으러다니자. 다들 너한테 사랑주려고 엄청 기다리고 있어♥️ 내가 옆에 같이 다니면서 확인시켜줄게.
아가 나현아~ 그 어떤 일을 당해도 너를 온전히 다 받아주는 마음의 엄마가 네 곁에 있단다. 엄마한테 와서 징징거리고 사랑달라고 때를 쓰렴. 그래도 되니까. 그래야하는 아기니까.
앞으로 버림받을 까봐 두려워하는 나현이도 너무 귀여워~ “두려웠쪄~ 걱정하는 나현이도 너무 귀엽네~ 아고~~~~ 예뻐라~~사랑해!♥️”
첫댓글 아고~~예뻐라~~
우리 나현이 사랑한다~~
사랑받고 사랑줄수있는 멋진 아가 나현님 사랑합니다~~
앞으로는 사랑빵빵 채운 아가 나현이는 어디든 무슨일이든 당당하게 현실을 직면하시겠어요~~
아구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제 저도 저에게 호~~~
해줘야겠어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나현님 최고 최고~!!!!!
내 마음언니 나현아!! 나도 사랑쭤😜
사랑스런 나현님~
그 여린 아기가
얼마나 힘들고 애쓰며 살았는지 그 마음들이 느껴지니 저까지도 그 마음들을 사랑해 주고프네요.
예쁜 요정처럼 빛나는 나현님.
어리지만 당차게 살아내고
수행도 또 그렇게 당차게 해 나갈거라 믿음주는 그대랍니다.
항상 그마음으로 멋지게 수행정진해 나가세요.
님은 강하답니다.
그대의 예쁘고 여린 아가들을 잘 품어주고 사랑주며 감싸주며 이 멋진길 갑시다.
소소님 사랑해~~~♡♡♡
당찬 그대 넘 멋져... 화이팅!
아가아가 나현아~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나현이 ㅎㅎ
아가 나현이 사랑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