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8(토) 12시 둔산 사학연금회관에서 바다고기님과 아웬이 식을 올려요~
오랜 싱글생활의 청산을 알리는 장소에 피버를 초청하고 싶어서요. ㅎㅎ
결혼식 준비하면서,
왜 사람들이 하나같이 비슷한 문구의 메일을 보내는지 알았어요.
"일일이 찾아뵙고 말씀드려야 하나... 어쩌구... " ==> 요게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종이 청첩장을 준비하기도 했고,
빠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한명씩 결혼식 초대 인사를 하고 싶었으나,
놀다보면 쉽지 않더라구요.. 에헤헤..
그냥.. 저와 바다고기님을 아는 분들.. 가까이에서 식을 올리니, 시간이 허락된다면,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식사도 하시면 좋을 거 같아서.. 모두에게 초대하는 글을 올려요~~~
요건 이메일 청첩장, 약도가 있어요. 방명록도 남겨주시면 감사드릴게요.
http://www.barunsoncard.com/photocard/arwen
이연님~ 감사합니다~ ㅎㅎ 놀러오세요~
와.. 누나 결혼하시는 구나.. 정말.. 정말.. 왕 축하 드린다는~!! 즐겁게~!!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
지난 파티때 본거같아서 이미 알고있을줄 알았는데. ^^ 암튼 고마우이. 지구별 생각은 했는데. 미리 연락못했네. 쏘리
지난주에 결혼하셨구나!!! 너무 오랜만에 까페에 들어 와 보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늦게 나만 결혼 축하드리고 빠에서 볼날이 있겠죠!!!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 보내고 오세요~~~~~새신랑이 굉장히 미남이십니다. 신부는 누군지 좀~~~~알고 지내던 분이 맞는지~~~~
잘 지내시죠 ~? 출빠하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