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을 쭉7년이상 한사람으로써 볼때 기사님의 잘못이 좀 더 있다고 봅니다.공덕역과의 거리과 1킬로 넘는다면 또 모를까,실례로 목동을 착지를 올리고 목동14단지를 간다던지 고척동을 간다던지 신정7동을 가는 경우에는 님이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었겠지만,이런경우에는 많이 심한 경우니다.
차주가 콜을 할때 목적지가 공덕역이라 해놓고 공덕역에와서 추가요금 운도 없이 저따위로 말을 했다면 대우 못받는 것은 당연지사, 도화동 현대홈2차를 간다고 목적지 콜을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목적지를 공덕역으로 하는 이유는? 기사들이 오더를 꺼려하니 목적지 속이기를 한 정황이 보이는데 그런 걸 그냥 넘어가주는 게 좋은것? 미치겠다!!!!!
어제 고양동 가는 콜. 어디로 가냐니까 안내한답니다. 출발 후 재차 물으니 삼성아파트. 시내로 가면 되죠? "그게 아니고 1군단 군인 아파트...." 거기 안가요. 고양동 가서 이야기 하자해서 삼거리 세웠더니 얼마 더주면 갈거냐 하길래 금액과 상관없이 안 간다 하고 종료쳤네요. 상습범 냄새가폴폴.
결론으로 보면 각자 기사님들 생각이 다르지만 ...다음 일을 생각하면 걍 떨쳐버리는게 상책이지만...상처안나게 한마디는 해야 나중에 분도 좋은거 아닐까요...어디로 봐도 손이 어물쩡 햇단건 보이지 않읍니까. 따지자는것도 넘기자는것도 아닙니다. 각 상황에 따라 다르겟죠만 ...내가 불쾌하면 담 손님도 지장읍니다. 서비스직이고 내가 아쉬워 한다하더라도 엄연히 세상 사기안치고 거짓않고 몸으로 떼우며 눈물나게 경제활동허는 착한 사람들입니다. 사안이 애매하긴 하지만 대리운전이란 근본직업에 대한 내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단순계산 6백미터면 그냥 갈겁니다
뭐 한번 다녀와 보시면
아실겁니다
왜 홈타운2차라는 지명을
숨기고
끝까지 공덕역이라고 하고 왔는지
거기살면 한강 불꽃놀이 할때
좋습니다. 아래로 다 보이니깐요
아마63빌딩보다 더 높을겁니다.
@가난한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네 고생하셧고요 올핸 그런놈들 덜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글내용에서도 손놈이 싸가지는 없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 다른기사들은 말안하는데 왜 당신만 그러냐 가는길 이 두가지가 유독 짜증납니다~~~
전 딱히 기사님 잘못이라 하고 싶지 않네요. 단 욕까지 하신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보통 역이라고 하면 걸어서 10분정도까지는 감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아무튼 애 쓰셨습니다
손이 전방이다 전화 하니까 더 열 받은것
같아요.
도화동이라 얘기하지 지들 사는 동네 지명을
왜 제대로 얘기안하는지...
강남에서
공덕 홈타운2차라고 하면
기사들이 잘안가죠
그러니 공덕역 마포역 이러는
겁니다.
더우기 출발전 몇번을 확인했을때도 공덕역 간다고
하고서는 저짓거리하는것들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여기 댓글 달린것 보니깐
양아치 전화방 아그들 많네요.
저기 죄송한데요....
홈타운2차가 여기 맞나요?
예 맞습니다
@가난한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에구 돈 못 받으셨나요? ㅠ
대리운전을 쭉7년이상 한사람으로써 볼때 기사님의 잘못이 좀 더 있다고 봅니다.공덕역과의 거리과 1킬로 넘는다면 또 모를까,실례로 목동을 착지를 올리고 목동14단지를 간다던지 고척동을 간다던지 신정7동을 가는 경우에는 님이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었겠지만,이런경우에는 많이 심한 경우니다.
예 님은 그렇게 대리운전하셨군요
저는 절대 그렇게 대리운전 안합니다
목동찍고 목동14단지를 가던 고척동을 가던 신정7동을가던
출발전에만 이야기한다면
전혀문제될것이 없다고봅니다
왜냐면 목적지는 상황에 따라변할수 있는겁니다
인접지역은 같은요금일것이고요
하지만 산꼭대기아파트
기사들이 거기싫어하니
잔대가리굴려서
역으로 표시하고 도착할때까지
몇번을 물어봐도 속여가면서
이짓거리하는건 못봐줍니다
님과같은 생각을 가진 대리기사들이
저런 양아치손들이 말하는
머슴 기사 스타일 인것같네요
그러니 대리기사를
등신으로 보는겁니다.
저런 양아손이 아무말없이
지 잔대가리굴린데로
대리기사가 해주면
감사하다
감사하다고할까요
아닙니다 대리기사등뒷에 대고
본인에 잔대가리에 win이라고
생각하며 멍청한 대리기사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현대홈타운2차에서 공덕역까지 5,6분이면 오는데,이런걸로 손에게 막말 하는 양아기사를 두둔할까요? 같은 기사로써 쪽팔립니다.
차주가 콜을 할때 목적지가 공덕역이라 해놓고
공덕역에와서 추가요금 운도 없이 저따위로 말을 했다면 대우 못받는 것은 당연지사,
도화동 현대홈2차를 간다고 목적지 콜을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목적지를 공덕역으로 하는 이유는?
기사들이 오더를 꺼려하니 목적지 속이기를 한 정황이 보이는데
그런 걸 그냥 넘어가주는 게 좋은것? 미치겠다!!!!!
@띠띠빵빵↘ ㅋㅋ 님은 어깨에 날개 날고 대리하시나요
현대홈타운2차에서 공덕역까지 5분6분이면 오시게요
저희처가집이 홈타운2차 제일끝동이어서
거의 이틀에 힌번꼴로
다녔습니다.
좀 모르시면 찌그러져계세요.
미끄러운 언덕길 꼬불꼬불골목길
일반인 걸음으로 큰길까지
최소15분 에서20분 걸립니다.
대리기사 뛰다 걷다 걸음으로 10분 걸리겠네요.
어깨에 날게 달고 닐아가면 5분 이겠고
님 공덕 홈타운 타운2차 한번이라도
직접 가보시고 이런소리 하시는지
평면지도만 보고 헛소리 그만하시길바랍니다.
@가난한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이문제는 홈타운이니 뭐니가 문제가 아니라 "개념"의 문제라고 봅니다.세상사는 개념을 그런잣대로 보시면 피해를 주고 삽니다.
님이나 그렇게 쭉 하세여...저도 용서가 않됌니다...
@가난한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저도 그런 짓거리 몬함니다...님이 잘몬한것 하등 엄슴니다...
@띠띠빵빵↘ 님에 개념은 머슴기사들에게 어올리는
개념 이신듯합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없습니다.
남에게 필요이상으로 피해를 주지도
않기에 당당하게 헛짓거리 못봐주는겁니다.
좋은 토론입니다. 한번쯤 내가아닌상대방의 입장에서 반대로 생각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봅니다,,이걸로 시마이~
스마이가 아니고 "시마이"
저는 공덕역 200미터까지만 갑니다.
나머지는 손이 알아서 ~
계약이 공덕역이므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01 16:25
산꼭대기면 걸어서 내려오기 좋지 않나요? 출발지가 산꼭대기면 짜증나겠지만.
유흥가 근처 오더 잡고가서
산꼭대기 가자는데 좋다굽쇼
읽다보니 도착지 검단4라 해놓고
금곡동 빠지려던 놈 생각나네요.
"당신 지금 장난해?"
한마디 했읍니다.
그래서요?
@타소스 검단4 정지후,
돈 5K더 주던지 직접 몰고 가라 했죠.
결국 5K 더받고 종료.
@최고부자아빠 그래도 순순히 주네요?
만일 안 주면 씨름해야 하는데
@타소스 찌질이 진상 짜증납니다.
인천 논현동이라고 올리고 새벽에 애코9단지 가봐야 목적지가 얼머나 중요한지 알지... 비오고 눈보라 치는날 인천 논현동잡고 에코9단지한번 가보쇼.. 왜 에코9단지라 목적지 올리라 하는지..
정왕동이라고 콜잡고 같는데 시화공단 가봐... 정왕동이니 어디든 가야한다는 인간들...
그래서 모르면 당하는 수밖에 ㅠ
에코9...추가 10k이상 밭지 않으면...절대 안들어 가염...문제가 택시도 엄다는것...
답답한 기사들 진짜 많네요.
글쓴이의 요지도 모르면서 댓글다는거보면 ....
가면서도 몃번씩이나 착지가 맞냐고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해서 홈타운 가자고 하니까 열받아서 그리 했다는거 아닙니까?
그러게요
님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아니,, 이해를 넘어
무쟈게 공감합니다 ㅠㅠ
설마 공덕역에 출근하러 가는 손은 아니겠지요
공덕역근처 무슨 아파트겠지요
그럴것 같아서 몇번이고 공덕역이냐고 확인후 운행
공덕역근처에 2차로 한잔하러가는
사람인줄알았습니다.
@가난한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
정의. 짝짝^^.
다시는 그짓 못하게 해야. 님 같은, 동종의 같
은 피해보는 기사님, 안 계실 것이고요.. 주취
후 대리운전 부를 때마다 격을 손의 양심에도
반하는 이 번에는 괜찮겠지? 하며 본능적으로
행하는 나쁜 악순환의 고리도 끊는 결과! 잘하
셨습니다. 조국이 건강해집니다 ㅎ
어제 고양동 가는 콜. 어디로 가냐니까 안내한답니다. 출발 후 재차 물으니 삼성아파트. 시내로 가면 되죠?
"그게 아니고 1군단 군인 아파트...."
거기 안가요. 고양동 가서 이야기 하자해서 삼거리 세웠더니 얼마 더주면 갈거냐 하길래 금액과 상관없이 안 간다 하고 종료쳤네요. 상습범 냄새가폴폴.
업체에서 컴플레인 안 들어왔어요?
@타소스 네. 저런 경우는 업체전화와도 충분히 할 말이 있죠. 그런데 그보다는 업체에서도 이미 알지 싶어요.
결론으로 보면 각자 기사님들 생각이 다르지만 ...다음 일을 생각하면 걍 떨쳐버리는게 상책이지만...상처안나게 한마디는 해야 나중에 분도 좋은거 아닐까요...어디로 봐도 손이 어물쩡 햇단건 보이지 않읍니까. 따지자는것도 넘기자는것도 아닙니다. 각 상황에 따라 다르겟죠만 ...내가 불쾌하면 담 손님도 지장읍니다. 서비스직이고 내가 아쉬워 한다하더라도 엄연히 세상 사기안치고 거짓않고 몸으로 떼우며 눈물나게 경제활동허는 착한 사람들입니다. 사안이 애매하긴 하지만 대리운전이란 근본직업에 대한 내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날 쉽게 우습게 생각하면 남도 그리봅니다 할말은 해야죠 요구할건 요구허고 상관없이 잘벌어먹는 사람은 또 그대로 살둥가 그렇죠
@보노보노 좀 오버한거 이해하십쇼
글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대리 경력 쫌~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님 같은 분들 덕분에 경유비 그나마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산성역가자고해놓고 쫌만더해서 남한산성 꼭대기부를넘이에요..
서비스도 적당해야 서비스지요
비슷한게 서울 시흥동 은행나무근처와 벽산아파트같은 상습범많습니다. 직접 가보지않으면 모르는 상황, 난곡 우림시장근처라고 해놓고 관악산 끝 휴먼시아 진짜 뻔하다. 출발전 물어보면 대부분 근처가서 얘기해주문다면 손님에게 끝까지 구체적인 아파트명 물어보고 확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