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가 소중하게 여기는 시계를 잃어 버렸는데 사방을 뒤졌으나
찾을 수가 없어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아버지가 주위 사람을 모두 동원하여 구석구석 찾아도 그 시계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자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모두 찾던 일을 멈추고 등도 끈 채 어둠 속에서 조용히 기다려 보자!"
잠시 침묵 후 얼마되지 않아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시계는 주위가 조용해지자 구석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었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말하기를,
"아이야! 세상이 시끄러울 때는 조용히 있어 보아라!
그러면 잃어버린 소중한 것 들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니 말이다.
침묵 속에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단다."
정수유심(靜水流深), 심수무성(深水無聲)은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과도 같다.
지금은 미국의 이란 침공으로 전 세계에 파문을 일으키며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국내도 선거 등 시국이 시끄러워 정신이 없다.
세상이 시끄러울 때일수록 침묵하고 세상을 관조(觀照 : 고요한
마음으로 관찰함)하면 어둠 속에 시계처럼 세상의 시끄러움 속에
자신의 냉철한 판단 기준이 보일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데는 약 2년 정도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나 걸린다니 말이다.
그러니 아직도 "침묵은 금"인 것이다.
- 송지학입니다 -
첫댓글 침묵은 금이다.
세상이 시끄러울수록
침묵하면 자신의 냉철한 판단
기준이 보인다~
감사합니다.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늘 수고 많으세요!
감사드립니다.
침묵은 금이다
금값이 비싸니 더 침묵의 값어치가 높아진듯합니다
존하루 건강히 하세요
금 값이 이 정도면 팔아서 술 마실 정도 금액은 되지요?
그런데 언제 술 마시나??
여전히 침묵이 금인 이유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에게는 얘기해봐야 받아들이지도 않고 논쟁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그래서 무시 전략~~
하여간 말 많으신 분들은 타고 나셨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피곤하심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정도껏은 괜찮지만그래도 전투 모드는 조금 심한 것 아닐까요??
모두 침착하셔야할 때입니다.
네 맞아요
오늘 한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침묵이
때론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말을 하는 거 보다
상대의 말을 들어 주는 게
더욱 중요한 것이 그 한 예이기도 합니다.
침묵 사촌 동상, "침목"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전철 레일을 받치고 있는
침목은 예전에는 참나무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시멘트를 사용하기도 하지요.
거대한 무게를 지탱하여
많은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침목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침목의 고종 사촌은 친목이니 모두 친목을 잘 다지시길 바랍니다.
이웃사촌이라고 친하게 되면 불화하는 형제 간 보다 더 친할 수도 있습니다.
침묵 동생 침목이라..ㅎ
내일 구파발서 뵙겠습니다..^^
역쉬 침묵을 배우는데
60년은 걸리니
금보다더한 백금입니다.
늘 수고 많으신 방장님 덕분에 어제는 시원한 쌩맥주 한 잔 때렸습니다.
감사드려요!!
침묵은 금처럼 값진 언어라고도 생각합니다
조용히 관조하며 묵묵히 묵상하는 침묵은
많은 언어를 뱉어내는것보다
아름다운 표현이 되겠지요!
그리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그리 생각하시지 않는 분도 계실 것이어서 나름대로 선택은 본인이 하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