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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듯요..
스네이크베놈 추천 0 조회 825 24.05.08 17: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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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8:12

    첫댓글 이정도면 써킷으로 가야하지않을까요?
    제발 남한테 피해안줬으면 좋겠는데,라이더들 보는 시선만 않좋아지니까요.

  • 작성자 24.05.16 16:17

    같은 할리맨으로써 안타깝네예
    .ㅜ

  • 24.05.08 18:51

    다 문제입니다
    레플리카도 많고 할리도 많아요
    다들 빠르게 달리죠ㅡㅡ

  • 작성자 24.05.16 16:18

    예..
    목숨은 한갠데 제발 살살 좀 달렸으면..

  • 24.05.09 14:50

    충분히 이해 하지만 오너 입장에서 한편으론 착찹 하긴 합니다

    정부는 이참에 아예 모터사이클 퇴출 시키는건 어떤가 하는게 뭔 탄압에 가까운 정책들이 계속 나오나 모르겠습니다

    단체주행 불가, 순정 출고 보다 낮은 배기데시벨 검사 정책, 체형에 맞게 조정한 핸들 포지션 불법, 순정출고 LED도 구조변경 받아야 하는 정책 등등

    점점 문화가 사라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작성자 24.05.10 16:37

    ㅠㅠ

  • 24.05.11 13:25

    할리 입문 15년입니다
    과하게 높힌 핸들. 한국은 길이 길게 뻗어있지 않아 맞지 않고 오히려 핸드링이 원활하지 않아 위험합니다.
    배기 소음. 사람들이 한 입으로 말합니다. 할리 시끄러운 오토바이. 시끄럽게 몰려다니며 타는 오토바이. 심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몰려다는 시끄러운 폭주족.
    우리 한국 라이더는 우리 한국에 맞는 라이딩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미국 서부 올드한 카우보이 문화, 때론 미국 호주 등 깽들. 일본 깽들 문화. 부정하시겠지만 그런 올드하고 거칠어 보이는 복장과 태도를 추종하고 해외에 내놔도 이것이 한국 라이딩 컨셉이고 할리데이비슨 문화다라고 할 만한 색깔이 뭐가 있나요.
    만세 올리고, 광대 같은 익살스런 복장, 배기 소음(아름다운 말발굽 소리 아닙니다!!) 몰려다니면 시민들 위협 느낍니다.
    90년대만 해도 할리는 성공하고 젊잖은 분들이 투어하는 바이크 이미지였습니다.
    지금의 한국에서 할리 이미지 어떤가요.
    저도 10년전 만세 배기개조 로드킹 타고 동호회 사람들과 몰려다녔죠
    멋져 보이지도 않고 어떠한 문화라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풀페이스 헬멧 사용하고 배기 순정. 가까운 사람 한둘과 낮시간에 라이딩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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