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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절인 추천도서 김외수 작가에 대해....
戌술먹은 강아지戌 추천 0 조회 263 04.02.06 22: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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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6 23:02

    첫댓글 ^^;물론 이외수를 착각하신거겠죠.. 이외수 이양반이 워낙 문단에서 비주류라 그리 안티가 많지 않은걸로 압니다.. 님 말씀대로 감수성이 넘치는 작가이지요.. 전 괴물에서 느낀 글투,문체라하면 불도저보단 도?스러움 아닐지..

  • 04.02.07 08:55

    이외수요? 좀 특이한, 별스런?! 작가죠^^ 어렸을 적 첨 들개를 읽고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 04.02.07 10:04

    이외수님 글은 아주 예전에 수필만 읽어서.....워낙 기인이라고 알려진 분이라서 작품을 읽어보게 되지가 않더군요, 초기 작품이 괴물보다 낫다는 평이 많더군요.

  • 04.02.07 11:39

    둥그런 원이 있으면 이외수씨는 그 원 테두리에 걸터앉으신 분 같아요. 동그라미 안과 밖에 모두 연결된.

  • 04.02.08 01:57

    이외수 작가의 글은 한편인가....읽었었는데 전 걍 잼나서 좋아요 ^^*

  • 04.02.08 12:50

    독특한 작가이고 자기생각을 눈치보지 않고 실행으로 실험해 보면서 사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것도 용기있는 삶의 한 형태로 이해합니다. 공인이 되면 체면을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에 비하면..

  • 전 참 좋아합니다. 황금비늘, 괴물, 싸부님 사부님,외뿔등을 읽었는데....무언가가 독특하세요. 그래서 꼭 한번 만나뵙고 싶은 분이에요. 자유를 느낄수가 있을

  • 것 같아서.^^참고로 파트리크 쥐스킨트도 좋아하지요 두분이 무언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과 타혐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으로 사는..(짧은소견)

  • 04.02.08 14:27

    그저 내 편견인진 몰라도 그 명성에 왠지 거품이 너무 많은 듯. 글발도 예전의 그 치열한 흔적은 엷어지고 그저 이름 값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듯해서 섭섭, 씁쓸.....

  • 04.02.08 19:02

    전 괴물밖에 안봤는데요, 좀 별로던데요, 결말이 좀,

  • 04.02.09 12:05

    이외수님..독소적인 표현이 강한...그래서 매우 조아하는...개성이 강하다고 해야겠죠?? 자신의 세계관이 뚜렷한.. 내가 젤 조아하는 작가...

  • 작성자 04.02.09 14:09

    흠....ㅡㅡ" 이아저씨에 대해 다시한번 알아봐야겠어여. 우히히...^^ 다른책도 읽어봐야지~ 답변 고맙습니다. 작가에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조금씩 드는데여...≥▽≤

  • 04.02.11 22:17

    저도 괴물.황금비늘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특히 황금 비늘은 참~ 느낌이 좋은 책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 04.02.17 21:26

    이외수씨가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인간다운 사람은 세상사는것이 서툰사람이다,"라고 하더군여,, 본인이 세상사느네 서툴고싶은것이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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