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시화병원의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다리 밑에 길로 들어오시면 우측 첫번째건물 1층에 순대국밥집 하나 있습니다.
밤새 영업을 하는곳이 아니지만..
밤새 국물을 우려고 밖에다가 가마솥을 설치해놨더라구요..
거대한 가마솥이 두개가 있는데.... 퇴근할때 불을 지펴놓고가서 매우 따듯하더군요.
어제 그 가마솥옆에서 두시간동안 따듯하게 잘 있다 왔습니다..
벽에다가 등 기대고 있다가 옷 다 탈뻔했네요...ㅎㅎㅎㅎ
*주의*
순대국밥 냄새에 배고파질수 있는 부작용 있음..
첫댓글 2시간동안 콜을 못 잡으셨군요... 이궁...
난자주가는데...못본거같네요~ 한번 가봐야지..ㅎㅎ 정보감사.
주의 사항이 재미있습니다
아~~사랑스런 우리 기사님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