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 2일> 제작진과 작가들이 직접 쓴 ‘대한민국 팔도강산 여행 지침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여행 신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최고의 여행 프로그램 KBS <1박 2일>이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07년 첫 방송부터 2012년까지의 방송을 이끌었던 제작진과 작가들이 그간 방송된 국내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고 특별한 곳을 엄선해 누구나 떠나기 쉽게 소개한 여행 지침서다. 사계절 제철 여행지부터 ‘5대 5일장 투어’, ‘7대 폭포 기행’, ‘3박 4일 전국일주’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화제의 여행지와 미공개 여행지 230곳을 수록했다. 이제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1박 2일>처럼 짜릿하고 버라이어티하게, 그리고 맛있게 대한민국을 여행할 수 있다.
“걱정 근심은 안녕~! 100% 기운 충전 풀 가동, 네버 스톱 버라이어티~!”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 프로그램 <1박 2일> 제작진과 작가들이
직접 알려주는 TV 속 ‘그곳’으로 지금 떠나자!
사계절 떠나기 좋은 제철 여행지부터 ‘5대 5일장 투어’, ‘7대 폭포 기행’, ‘3박 4일 전국일주’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화제의 여행지 & 미공개 여행지 230곳 수록!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1박 2일>처럼 여행할 수 있다
방송 제작 기간 6년, 여행 횟수는 총 108번!
화제 만발 <1박 2일> 속 ‘그곳’을 여행한다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07년 8월부터 방영 시작, 지금까지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 프로그램 <1박 2일>. 지나가던 초등학생도 “1빠악~ 2일!”을 외칠 만큼 대한민국에 ‘여행 신바람’을 불러일으켰던 <1박 2일>의 여행지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KBS <1박 2일>의 기획 단계부터 ‘시즌 1’까지 이끌었던 제작진과 작가들이 그간 방송된 국내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고 특별한 곳을 엄선해 누구나 떠나기 쉽게 소개한 여행 지침서다. 장돌뱅이처럼 전국을 누비며 알아낸 숨겨진 오지마을부터 사전답사와 촬영 등으로 총 40차례나 방문했다는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지를 아우르고 있다. 강호동을 감탄하게 만든 봄꽃 천국 ‘경남 남해’를 비롯해 촬영 중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은지원을 여행 삼매경에 빠뜨리게 한 ‘진도 관매도’, <1박 2일> 스태프의 여름휴가지 ‘강원도 인제’, 여배우 특집에서 소개되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월의 ‘내리 소나무집’, 방영 후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7대 폭포 기행’, ‘5대 광역시 여행’, 그리고 ‘3박 4일 전국일주’까지, 지난 6년간 다닌 108번의 여행이 알뜰하게 축약되어 있다. 또한 여기에 미공개 여행지와 맛집까지 추가, TV보다 더 알찬 여행이 되게 했다. 이제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1박 2일>처럼 짜릿하고 흥미진진하게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여행할 수 있다.
‘복불복 게임에서 이긴 자’만 먹었던 전국의 산해진미와
제2의 여행지, 베이스캠프를 즐겨라
여행은 보고 경험하는 것 외에, 먹는 즐거움도 매우 크다. <1박 2일>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프로그램에 소개된 각 지방의 특산품과 별미 음식들이 얼마나 군침 돌고 특별했는지 기억할 것이다. 이 책에는 바로 그 팔도강산의 산해진미와 제철 음식이 각 여행지마다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강호동을 울게 했던(너무 맛있어서!) ‘바지락비빔밥’과 ‘고창 수박’을 비롯해 이수근이 “설명할 수가 없다. 직접 먹어봐야 안다.”고 했던 정선 ‘아바이순대’와 ‘장흥삼합’, <1박 2일> 전 스태프를 감동시켰던 ‘나주 곰탕’, 그리고 이승기가 감탄해 마지않던 봄철 남해의 ‘털게’까지, 그야말로 식도락 여행의 끝을 보여준다.
음식과 더불어 이 책의 특별한 점 중 하나는 바로 ‘베이스캠프’다. 방송 중 멤버들은 야외 취침을 밥 먹듯 했지만, <1박 2일> 프로그램의 베이스캠프는 여행지만큼 흥미로운 곳들이 많다. 조선시대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있는 나주의 ‘목사내아’,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잘 수 있는 영월의 ‘천문과학교육관’, <1박 2일> 방송 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담양의 ‘죽향문화체험마을’, 문화광광부로부터 예술 창작마을로 지정된 ‘지례예술촌’ 등 여행지 못지않은 훌륭한 베이스캠프들이 소개되어 있다. 멤버들이 먹고, 즐기고, 휴식을 취하기도 했던 그곳에서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대한민국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처럼 신나게 여행해요!
1. 화제의 여행지 & 미공개 여행지 230곳 수록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여행지 중 시청자들의 문의가 가장 많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특별한 곳만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사전 답사까지 마쳤으나 방송에서는 미처 소개하지 못한 여행지와 맛집을 추가, 더욱 풍성한 여행 지침서가 되게 했다.
2. 생생한 TV 화면과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
같은 장소라도 <1박 2일> 멤버들이 여행하면 다르다! 여행지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멤버들의 여행 해프닝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TV 화면과 함께 책 속에 펼쳐진다. 여행 가이드북 이상의 읽는 재미가 있어 보기만 해도 떠나고 싶어 온몸이 근질거린다.
3. 최적의 동선으로 짠 ‘여행 스케줄’로 떠난다
남녀노소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각 여행지마다 ‘여행 스케줄’을 짜두었으며, 이동 수단과 소요 시간도 함께 표기했다. 이를 통해 여행자는 각 여행지에 대한 거리감을 익혀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4. 1박 2일은 물론,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모든 곳을 ‘1박 2일’로 여행할 필요는 없다. 마음에 드는 장소만 취사선택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5. 계절별 ‘특집 여행’을 즐겨라
<1박 2일>은 ‘계절 여행의 끝판왕’이다. 신록이 우거진 봄에는 ‘캠핑 여행’을 떠나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폭포 기행’을 떠나며, 가을에는 ‘단풍 여행’을, 겨울에는 ‘겨울 별미 여행’을 떠난다. 그 계절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계절 테마 여행’을 통해 대한민국 사계절의 묘미를 십분 즐겨보자.
첫댓글 KBS 1박2일 제작팀 , 이선혜 , 김란주 지음 / 출판사 비타북스 |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