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히는 바퀴. 나무 바퀴, 금속 바퀴에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며 이제는 고무 재질의 바퀴를 사용하고 있죠. 물론 여전히 문제는 존재합니다. 터져버리면 끝이니까요.
지난 2013년, 브리지스톤(Bridgestone)에서는 에어프리(Air Free) 타이어 컨셉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공기를 채울 필요가 없는 타이어인데요. 본래 자동차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자전거용으로 먼저 나올 예정입니다.
에어리스 타이어는 공기를 채워 넣는 튜브대신 고무 수지를 사용합니다. 바퀴뿐만 아니라 스포크 부분까지 이어져있죠. 왠지 푹신푹신 할 것만 같은 모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가벼울 테니 먼저 개발된 듯 하네요.
브리지스톤의 자전거용 에어리스 타이어는 4월 30일 일본 후쿠이에서, 6월 4일 요코하마에서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이벤트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2019년에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첫댓글 공기 주입이 필요없으면
펑크도 안 나겠네요.
자전거 못타는 저는
그림의 떡이지만.. ㅋㅋㅋ
머야요
자전거도 못타는
어느별에서 오셨어요
별들에게 물어바~ㅋ ㅋ
@생쥐삼촌
글쎄 말이에요
배우다 자꾸 넘어져서 포기.
그때 포기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아고 ㅉㅗㄱ 팔려.
@이미지 솔직하셔서 호감이
간답니다
대마불사님이
@생쥐삼촌
ㅎㅎㅎ 푼순디요. 하하하
솔직하셔서 호감이 갑니다 ㅡㅡ
ㅎ ㅎ ㅎ 어떤면에서요
전 생각지도
않았던거라 ㅎ ㅎ
이미지님이요
@대마불사 아~~~^^
네 이미지님 너무순박
하세요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