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허훈을 처음 본 건 <뭉쳐야 쏜다>
이 편이 재밌어서 여러번 재방을 봤던 글쓴..
그리고 두 번째로 본 건 <해방타운>
그런데 어떤 기시감이 들어버린다
오잉
오잉
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같은 옷을 입었군...'
이라는 생각 정도
그런데
나혼자산다에 허훈이 나온다길래 보는데
!!
!!!!
!!!!!!
그래사 찾아본 허훈의 노란니트...
촬영은 기본이고
어머니랑 데이트할 때도 입고
형한테 빌려주기도 하나봄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깔별로 있다는 것.
파란 골지 티 + 파란 골지 가디건
검은 티 + 파란 골지 가디건
하얀 티 + 파란 골지 가디건
검은 색도 있음 ㄴㅇㄱ
그리고 궁금해서 더 찾아본 결과
노랑색을 좋아하는 것 같은 허훈 선수
혹은 퍼스널 컬러 테스트에서 노란색이 잘 받는다는 결과가 나온건가
(합리적 의심)
유튜브 촬영 때는 노란 카라 티
커피차 인증샷 찍을 때는 형광 노랑 후드 티
<뭉쳐야 찬다> 촬영 때는 밝은 노랑 맨투맨
형아랑 사진 찍을 때는 노란 개나리색 반팔 티
심지어 아빠랑 형아랑 같이 맞춰입은 단체복도 노란색
ㄴㅇㄱ
(허훈의 의견이 반영된건가)
옷이 저거밖에 없나?? 했는데
생각보다 단촐한 옷장...
결론
방송 촬영이거나 잡지 촬영할 때 입는
좋고 비싼(지는 잘 모르지만) 옷으로 픽 당한 것 같은
노란 골지 티
첫댓글 심지어 마지막 사진 바지도 골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