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Re: About Hyundai
날짜 : Fri, 30 Sep 2005 11:00:42 +0200
보낸이 : Hitzbleck
받는이 : hyun1505@hanmail.net
Dear Mr. Kim,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I get into contact with you again, when we
better know how the international process for our engine concept could
look like.
<당사의 엔진 컨셉에 대한 세계의 반응에 대해서 우리가 더 잘 알게 되었을때 다시금 귀하와 접촉 하도록 하겠습니다>
We are currently in a couple of discussions with potential
partners which I would like to "finish" first.
<현재 저희는 몇몇 가능성 있는 파트너들과 접촉 중인데, 우선적 으로 "결론" 을 봐야 합니다>
However, Im still very much interested in your input!
<그렇더라도, 저는 아직도 귀하의 의견에 관심이 많습니다!>
Hitzbleck 올림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Re: About Hyundai
날짜 : Fri, 16 Sep 2005 18:16:44 +0200
보낸이 : Hitzbleck;
받는이 : hyun1505@hanmail.net
Dear Mr. Kim.
The strongest points of NEANDER motorbikes are:
<NEANDER 모터사이클 의 최대 장점은:>
- torque (it's an absolutely new way of riding)
<토크... 그것은 절대적 으로 라이딩의 새 지평 입니다>
- the easyness of riding such a big chopper up to 230 km/h. the twin crank technology brings a lightness into the bike that you have the feeling to ride a 500cc bike (the twin crank downsizes the circular forces).
<시속 230 까지 달릴수 있는 대형 초퍼를 손쉽게 탈수 있는!.....트윈크랭크 기술은 마치 500cc 급 바이크를 모는듯한 느낌의 조정성이 가벼운 바이크로 유도합니다 (트윈크랭크는 circular force 를 최소화 하므로) >
- image of a very strong bike for very strong man (the Schwarzenegger thing you wrote about ...)
<억센 사나이를 위한 매우 터프한 바이크의 이미지 (언급 하셨던 아놀드 슈바제네거 의 그런...) >
- design (even if every manufacturer says this) and, more for specific markets
<디자인 (모든 메이커가 다 그런말 한다더라도) 및 특이한 수요에 더 부합하는>
- fuel consumption (efficiency)
<연료 소모율 (효율) >
Durability is a must. We shortly start with the German military so-called NATO test runs. After that we definitely know where we stand...
<내구성은 필수 입니다... 당사는 NATO 시험주행 이라고 불리는 독일군의 테스트를 곧 실시 합니다... 그후에 우리가 어느 수준인지 확실히 알게 될겁니다>
The sound might a point for us. But I think it does not go in the direction you may think.
<배기음은 저희에게 아마도 지적사항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배기음은 귀하가 생각 하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것 입니다>
I know the sound of big tracktors (in Germany the "Lanz Bulldog" is very popular at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such things).
<저도 그러한 경운기의 배기음을 알고 있습니다 (독일 에서는 "란쯔 불독" 이라는 트랙터가 있는데 언급하셨던 그런 난폭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
But due to the turbo charger we have a relatively quite sound. sonor and deep, And absolutely new for a bike. but quite. However, we still work on it.
<그러나 터보챠저 때문에 저희의 사운드는 상대적 으로 조용한 편 입니다, 깊으면서 울려 퍼지죠... 전혀 새로운 바이크의 사운드 입니다, 그렇지만 계속 배기음에 대해선 연구중 입니다>
Hitzbleck 올림
Von: "hyun" <hyun1505@hanmail.net>
Datum: 16. September 2005 14:13:37 MESZ
An: "Hitzbleck"
Betreff: About Hyundai
Dear Mr. Hitzbleck
First one is your intention is not just to be an additional motorcycle maker for limited pie market but be a ruler of this market. ………… this seems not impossible.
<첫째로, 귀사의 의지가 그저 한정된 시장에 발 하나 더 내미는 오토바이 메이커가 되는게 아니라 시장의 지배자가 되겠다는게 중요 합니다... 이건 불가능해 보이진 않습니다>
Second is more important that any coming partner to Neander would get a significant and definite synergy to their image by this industry (motorcycle).
<둘째로, 역시 중요한데 Neander 와 같이할 어떤 파트너도 이산업(오토바이 산업) 으로 인해서 그들의 이미지에 아주 확실한 상승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 입니다>
Third one is that, if Hyundai is appropriate for motorcycle industry they can consider two examples like BMW and Kawasaki.
<세째로, 만약 현대가 오토바이 산업에 적합 하다면 그들은 BMW 및 가와사키와 같은 사례를 고려 할수 있습니다>
Regarding the first one, yes the motorcycle market is relatively small market to auto, this is absolutely leisure market. …………… needs enlightenment and concentration!
<첫번째 에 대해서, 네, 이륜차 시장은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 으로 작은 시장 입니다, 철저히 레져 시장 이죠!............. 계몽과 집중이 필요 합니다!>
Motorcycle stylishness is mainly from exhausting sound with outer form that most consumers (riders) reason riding. ……that’s rather the strong point of Neander.
<오토바이의 멋 이라고 할거 같으면 외관과 함께 배기음 에서 주로 오게되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라이더)가 그런 이유로 타는 거죠... 그것은 차라리 Neander 의 최대 강점 이라 할수 있겠네요>
Have you ever heard the exhaust sound from a 670cc single cylinder diesel farm tractor (we Korean have those small farm tractors in every rural country)? …… That is exactly the violent sound no gasoline motorbike could dare to follow, even Harley’s 1340cc carburetor versions either.
<670cc 단기통 디젤 경운기의 배기음을 들어 본적 있나요? (저희 한국 에서는 시골 어디서나 그런 소형경운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개솔린 오토바이로는 전혀 엄두도 못낼 실로 난폭함 사운드 입니다, 1340cc 캬부레터 버젼의 하레이도 못 따라오죠>
Torque? …… who does mention about the torque in front of the diesel? … that’s most cruiser riders most reason for the cruiser machines.
<토크?..... 누가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냐고, 디젤 앞에서 토크를 언급 합니까?... 토크는 모든 크루져 스타일의 라이더들이 크루져 머신을 타는 가장 확실한 이유입니다>
Other than the sound and torque, you have so strong weapon, the extremely high efficiency and durability.
<사운드와 토크 외에도, Neander 는 다른 확실한 무기가 있는데, 지극히 높은 효율과 내구성 입니다>
………… This should be continuously emphasized, enlightened, and concentrated onto the riders, magazines, media, and all industries to reveal the truths of the present maker’s incompetence.
<이것은 모든 라이더, 잡지, 언론, 그리고 모든 산업에게 지속적으로 집중적으로 강조 되어야 하는데 현재의 바이크 메이커들의 무능함과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함 입니다>
Regarding the second one, I said motorcycle is the leisure and stylish industry. …… Let me see who can boast his toughness, stylishness, and uniqueness against the beast, the motorbike.
<두번째 에 관해서, 저는 이륜차가 레져와 멋 을 위한 산업 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누가 야수, 즉 모터사이클 앞에서 터프함과 멋과 개성을 뽐 낼수 있습니까?>
Yes, Porsche is one of the stylish and compactness, but can it be compared to the beast? … that’s just but a puppy under beast.
<네, 포르쉐가 아마도 멋도 있고 컴팩트 함이 있겠군요, 그러나 그게 야수와 비교될수 있나요?...... 그래 봤자 야수 앞의 강아지 일 뿐 입니다>
This beast’s industry is the most commercial spin-off one no industry can dare to name. …… imagine the Arnold Schwarzenegger with Fat-boy in the film “Terminator 2” what the motorbike appeals to the men, so overwhelming images.
<이 야수의 산업은 어떤 산업도 따라올수 없는 상업적인 파급효과가 아주큰 산업 입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2" 의 팻보이를 탄 아놀드 슈바제네거를 상상해 보십시요, 얼마나 오토바이가 뭇 남성들에게 어필을 하는지, 너무도 압도적인 이미지 죠!>
In that film, what is the most charismatic to men? ……… non other than the Fat-boy and its exhausting sound! ……………that’s just a case the beast can bring.
<그 영화 에서, 무엇이 남성 들에게 가장 강한 카리스마 였나요?... ... 다름 아닌 하레이의 팻보이 와 그 배기음 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야수가 가져올수 있는 그저 하나의 사례에 불과 합니다>
So, If Hyundai badges the more tough images with Neander than the Fat-boy, what will happen?
<그래서, 만일 현대가 그런 하레이 팻보이 보다 더 터프한 이미지의 뺏지를 달게 된다면... 과연 어떤일이 일어 날까요?>
Regarding the third, you know the BMW is both producing the car and bike.
Also you know the Kawasaki motorcycle have begun by Kawasaki Heavy Industry.
<세번째 에 관해서, BMW 는 차와 바이크를 둘다 생산하는걸 아십니다... 또한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은 가와사키 중공업 서부터 시작 했다는걸 아실 겁니다>
Before the Hyundai Motors, the Hyundai Heavy Industry has been leading Korean industries. ……which means now the Hyundai have the possibilities all together.
<현대자동차 이전에, 현대중공업은 한국의 산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즉, 현대는 모든 가능성을 다 갖고 있는 셈 입니다>
I have to stick to the Hyundai Group for “more about” if you want specific knowledge about them.
<만약 귀사에서 현대에 대해서 더 자세한 지식을 원한다면, "더 자세한" 을 위해 현대 그룹에 아주 정통 해야 합니다>
And right now, I can’t be sure if the Hyundai (or other Korean conglomerates like Samsung) scenario will work and what will happen.
<그리고 지금 으로선, 저도 현대 (또는 삼성 과 같은 또다른 한국 대기업) 시나리오가 제대로 먹힐지 또 어떻게 진행될지 는 장담을 할수가 없습니다>
But, definite fact is the Neander is potential enough to touch the big hole no one cares and hold the market leader.
<그러나 확실한건, Neander 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커다란 구멍을 터트리기 위한 잠재역량 과 시장의 리더가 되기에 충분 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