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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 초당마님 ㅡ 김부용(김운초)
파란하늘 추천 0 조회 63 14.05.21 22: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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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5 19:56

    첫댓글 [[뜻이 같고 마음이 통한다면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세상에는 삼십 객 노인이 있는가 하면, 팔십 객 청춘도 있는 법입니다]]

    이 소절에서 운초의 여장부 다운 배포와 화끈한 돌직구에 매료 되었습니다
    언젠가 올리고 싶었던 김부용 성천 기생 김운초님에 대한 생각이였습니다

  • 작성자 14.05.23 06:18

    화끈한 돌직구 매료라는 말에 감동을 받습니다.
    세상사 뜨뜻 미적지근할땐 짜증스런 스트레스를 받게되지만
    화끈한 돌직구엔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겠기 때문입니다.

  • 14.05.22 04:48

    광덕산의 부용묘를 지나다니긴 했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김운초..

  • 작성자 14.05.23 06:22

    훌륭한 옛시인이 가까히 있었으나
    우리가 너무나 소홀했다는 생각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 14.05.22 21:29

    김이양이 부럽구먼~!
    조선시대 양반노릇 할만 했겠어...ㅎ

  • 작성자 14.05.23 06:24

    노야영감이 부러울만도 하지요.
    살아서도 호강을 누리고
    저 세상가서도 민들레사랑을 받고있으니 말입니다.

  • 14.05.25 20:01

    @파란하늘 ㅋㅋ 50년 차이, 그럼 18세 처녀를 후릴(감당?)자신 있으세요 hu hu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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