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7일 수요일
진리 이만나
은혜와 긍휼의 문을 열어 놓으심
성경말씀
(마12:20) 그가 정의를 행하여 승리하기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만나
유대인들은 갈대로 피리를 만드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갈대가 상했을 때 그들은 그것을 부러뜨렸습니다. 그들은 또한 심지를 사용하여 기름으로 타게 하는 횃불을 만들었습니다. 기름이 떨어져 그 심지가 연기를 낼 때 그들은 그것을 꺼버렸습니다. 주님의 백성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음악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한 갈대와 같고 또 어떤 사람들은 밝은 빛을 비출 수 없는 연기 나는 심지와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상한 자들을 꺾지 않을 것이고 연기 나는 자들을 끄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배척을 당하셨지만 여전히 긍휼이 있으셨습니다. 심지어 상한 갈대가 된 사람들도 그분은 꺾지 않으실 것이며 연기 나는 심지가 된 사람들도 그분은 끄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그분은 그들 모두에게 긍휼과 은혜의 문을 열어 놓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믿는 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상한 갈대가 되어 더 이상 음악적인 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한 갈대는 꺾어버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더욱이 그분을 믿는 많은 이들이 더 이상 밝은 빛으로 타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라면 그분은 그들을 모두 꺼버리고 내버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하시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분은 긍휼이 있으십니다. 수많은 반대와 핍박과 공격을 당한다 할지라도 이 하늘에 속한 왕은 언제나 긍휼이 있으십니다. 그분은 긍휼의 왕이신 구주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주님을 배척할지 모르나 그분은 여전히 여러분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내일 여러분이 "주 예수님, 회개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주님은 여러분을 사랑으로 대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얼마나 긍휼이 많은 구주이신지요! 그분은 결코 상한 갈대를 꺾거나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그분은 여러분이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받기를 기다리실 것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지방교회, 진리 이만나
Keeping the Door Open for Mercy and Grace
Bible Verses
Matthew 12:20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smoking flax He will not quench until He brings forth justice unto victory. (21) And in His name will the Gentiles hope.
Words of Ministry
The Jews used to make flutes or reeds. When a reed was bruised, they broke it. They also made torches with flax to burn oil. When the oil ran out, the flax smoked, and they quenched it. Some of the Lord's people are like the bruised reed that cannot give a musical sound; others are like the smoking flax that cannot give a shining light. Yet the Lord will not break the bruised ones or quench the smoking ones. Although the Lord was rejected, He was still merciful. Even those who had become bruised reeds He would not break, and those who had become smoking flax He would not quench. Rather, He would still keep open the door of mercy and grace to them all. Among His followers and believers today, many have become bruised reeds that can no longer give a musical song. As a rule, these bruised reeds should be broken and thrown away. But Christ will not do this. Moreover, many of His believers no longer burn as a bright light. As a rule, He should quench them all and cast them away. But He will not do this either. Instead, He is merciful. No matter how much opposition, persecution, and attack, this heavenly King is always merciful. He is a merciful, kingly Savior. You may reject Him today, but He will still be merciful to you. Tomorrow if you say, “Lord Jesus, I repent,” He will deal with you lovingly. What a merciful Savior He is! He will never break a bruised reed or quench smoking flax. Rather, He would wait for you to receive His mercy and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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