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카시아 향기 자시며 - (獨) 바리

[맨바리(獨)]

열린 창문 틈사이로 아카시아 향기가 솔~~솔 ?

그 향기에 끌려 은철이 턱끈 꽉 쫀매고 나가 봅니다 

나와보니 날씨는 좋고 

미세먼지도 없는 좋은 날 

달리다 보니 ~~~ 와!~ 우~~ ?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카시아 껌~~ 

캬~~~

온 공도에 아카시아 향기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코 끝을 살짝 간지럽히는 

아카시아 향기 덕분에 라이딩이 즐겁습니다 

저수지 끼고 

올라가 주구요 

미세먼지 없고 온 산에 향기가 좋은 

오늘 같은 날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텅텅거리며 올라가 주는데 

역쉬 조용한 임도에는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은철이 기침소리? 

오후쯤 되니 기온이 좀 올라가는 듯 

살짝 더워 지려 하네요 ㅠ 

숲 속에 앉아 잠시 하늘도 보고 

하모니카 불며 쉬어주구요 

오늘은 은철이 목욕하는 날 

빨리 목욕하러 가자는 은철이 성화에 못 이겨 

부르던 하모니카 접어 넣고 

서둘러 복귀해 봅니다 

복귀 중 

설정샷 날려주구요 

캬....

달릴 때마다 은은한 아카시아 향기가~~ ^^

복귀 중 아차!!~ 

빠뜨릴 뻔했던 

왔따리 갔따리 짧동 날려주고 

다시 한번 

똥폼 잡는 

설정샷도 다시 한번 날려주고 

스로틀 당겨 은철이 목욕시키러 

짜잔!~ 

5월에 오픈한 바이크 전문 세차장

#꿀바이크 #ggul.bike

바이크 타는 젊은 사장님 반겨주시고  

맨바리는 대기실서 커피 한잔 

은철이 100만 년만 첨 목간 중

신났네 신났어!~ ^^

구석구석 야무지게 목욕 마치고 본연의 은색깔로 변신 

꿀바이크 여긴 조만간 미어터질 듯하네요 

참! 요건 홍보가 아닙니다 순전히 내돈내산 소개라구요^^;

목간 마치고 반짝이는 은철이 타고 

바로 근처에 점심 자시러~~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잔치국시 

곱빼기 시켜 

휘~~이이~~ 저어 

후루루루룩~ 캬!!~ ^^

배 두드리며 복귀하는데 공도에 서니 볕에 반짝이는

은철이 때문에 눈을 뜰 수가 없네요? ^^; 

아카시아 향기에 취한 하루였네요

오늘도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브루스곽]

[맨바리(獨)]

브루스곽님 감사합니다

[써걸]

은철이 응원합니다

[맨바리(獨)]

써걸님 감사합니다

[보라둥이(곽명진)]

아카시아껌 광고노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ㅎ
달리다보면 향기가 솔솔
은철이 시원하게 목욕도하고 좋네요 ~~^^

[맨바리(獨)]

보라님 좋은시즌 가기전 마구 달려 주세요~~

[자유의 투사]

[자유의 투사]

맨바리님 여전히 잘지내시네요! 멋져요^^

[맨바리(獨)]

투사님 잘 계시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