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핑을 초기화 해서 그런지,
촉매를 추가 끼워서 그런지
기분탓인지
바이크가 조금 더 뜨거운 느낌이 들어 쿨 플로우팬을 달아 볼려고 뒤져 보니
구형 할리라 그런지 마땅한 제품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냉각팬 (라디에이터) 구매해서 자작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바디 각도에 맞춰 달았는데 열이 뒤로 빠지지 않고 안에서 도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브라켓 들 뒤져서 각도를 뒷, 아랫방향으로 잡아 수정했습니다.
써모스탯을 구매해서 자동으로 작동시킬까 하다가,
시간도 없고, 그냥 히팅시트 스위치를 겸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2단 나눠진 스위치여서 1단은 쿨링팬, 2단은 히팅시트로 ..
어짜피 여름, 겨울 각각 사용될 옵션인지라..
시원하게 잘 작동이 됩니다.
어제는 알씨가 그리 뜨겁지 않아 테스트에 크게 의미가 없었던듯 한데..
추후 더운날 다시 한번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
소리가 큰듯 한데, 실제 할리소리에 묻혀 별 의미 없네요..
조금이라도 쾌적한 라이딩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대단하세요 저도 달아볼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포기 했네요 ㅋ
난이도가 별로 없는 DIY 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셔요...
능력자 이십니다~~
온도센서 달으시면 스위치 필요 없을듯 하네요~
쿨링펜은 어떤걸 구매하신건가요?
알리에서 구매했어요
필요하심 정보 드리겠습니다..
@룰루왕자 정보 부탁드립니다~
좌표 부탁드립니다~저는 2011로드킹 입니다~새들백 led장착하려고 검색중 룰루왕자님 글을 보게됐네요~^^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시네요. 저또한 똑같이 장착했답니다. 그런데 효용성이 떨어지는거같아서 오일라지에터를 추가로 달았고 거기에 쿨링팬을 달예정입다. 알리에서 팬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