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등 해외파에 대해서 이제 잠깐 말해보죠.
2002년 한국은 세미파시즘같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특히 축구관련해서 말이죠.이덕에 10대에서 20대에 특히 집중되서
아주 영웅화 된선수들이 해외파축구선수들입니다.
한국의 파시즘....월드컵이라면 뭘해도 좋다는 식 ㅡ.ㅡ
2006토고전승리후 시내한복판서 한국여자와 외국남자와의 성행위..
그러나 지나가던 수많은 인파들은 그누구도 강하게 야단치며 제지하지
않고 젊은이나 아저씨 아줌마들이나 모두 사진속 모습을 보면
웃음을 먹음은채 좋아라 하는 그 추잡한 모습들
2002년기점으로 적나라한 성을 성품화한 여자연예인들이 급조되었기도
했구요. 광화문 한복판서 남녀 둘이 승리에 도취되서 팬티를 수많은 인파
속에서 깐 사진을 유명하죠.
2002년 월드컵후에도 서로 이름도 모르는 남녀들이 단지 한국이
이겼다는 사실에 무슨 애국자나 된양 서로 좋아서 대한민국 외치고
여관방으로 가서 낙태가 급증했다죠.
독일과의 4강전때는 독일선수 얼굴에 검은리본을 달아서 이게 세계에
알려져서 비아냥과 욕도 꽤 먹었구요.
사유물인 버스위에 올라타서 지붕을 내려앉아도 저지하는 사람 없고...
마치 월드컵, 축구관련이라면 모두 모여서 뭘 해도 된다는 식의 분위기..
그릇된 행위를 해도 제지 안하고 즐기는 분우기...ㅡ.ㅡ
2002년후 문화의식과 애국심이 증가했을까요?
2002년 거리에 나와서 축구응원했으면 모두 애국자입니까?
그래서 울나라 국민들 자영업자 상당수가 탈세를 하고
배웠다는 전문직종사자들도 탈세, 지역감정,정치권감정 여전하고
서로 비난하고 헐뜯고 노사갈등 여전하고...
탈세는 하면서 거리 나와서 대한민국 외치면 애국자?
이건 무슨 평소에 죄짓고 교회에 가서 하나님아버지! 하고 회개하는겁니까?
그리고 다시 일상에 돌아가서 죄짓고??
한국축구 응원 안하고 한국축구와 선수에 대해 좋지 못한 점을
비난/비판 하면 매국노?
저는 자신있게 말하지만 세금 꼬박 제대로 내고 지킬법은 최대한
지킵니다. 근데 축구욕하고, 박지성 실력 절하하면 매국노입니까?
축구와 축구선수가 민족의 근간이며 국가입니까?
그들은 하나의 문화 상품입니다.
그러나 한국축구가 그동안 국민을 기만하고 거만하게 굴고 실제 실력(상품성)
은 아무것도 아닌데 과대포장해서 국민을 현옥 시켰다면 비난받아야죠.
박지성이나 중국의 동퍼저우가 진짜 세계적인 리그 세계적인 팀의 일원으로
뛸만한 실력을 갖춰서 영입되었다고 보십니까?
아니죠? 마케팅을 염두해두고 데려간거죠?
즉 현대축구계가 선수전원을 실력만으로 채워넣는건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대학들도 학생들 전원을 실력만으로 뽑아가지 않습니다. 명문대들
도 돈 몇푼위해서 기부입학생을 현실화 하자고 계속 주장하고 있고
서방국가들에선 보편화 되있습니다.
박지성 사실 2년간 3골입니다. 팀내 수비수인 디비치는 올해 벌써
3골입니다. ㅡ.ㅡ 왠만해서 중앙선 넘을 일도 없는 수비수가 말이죠.
반면 이영표는 2년간 빵골이구요.
지하철서 어떤 아저씨가 박지성기사 읽으면서 자기들끼리 말하더군요.
A: 박지성 진짜 잘하네 B:그럼 박지성 세계최고수준이야..
아연실색....ㅡ.ㅡ 그럼 한시즌 대여섯골 이상에 어시스트도 여러개
하는 선수들은 뭡니까? 10여골 이상 20여골이상 넣는 선수는?
있는 그대로 봐야지...왜 그렇게 과대포장해서 국민영웅화 하죠?
박지성이 진짜 실력만으로 2년차에 50억연봉을 받았다고 보십니까?
긱스와 로날도 연봉을 보더라도 스탯에 비해 상식적이지 못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첫해 1골 6어시스트 스탯이면 아프리카출신 선수라면 (즉 본국서 그어떤
이득도 맨유가 취할 입장이 아닌 나라라면) 박지성 연봉은 잘해야 10억넘는
정도입니다. 한국이 원채 과열된 시장이라 그 덕을 박지성선수가 사실
보는 거죠. 기부입학측면이 강하죠. 30억연봉의 이영표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에선 박지성이 한골만 오랫만에 넣어도 난리도 아닙니다.
어떤 선수들은 한경기서 2~3골도 잘도 넣는구만...
우린 세계10위권이 경제대국이요. 8000년역사를 갖은 나라이고
올림픽에 출전하면 세계 톱10에 드는 강국입니다.
근데 고작 1년에 1~2골 넣는 선수를 한국 스포츠 최고 영웅화 시키고
이난리입니까?
박지성과 이영표등이 찍은 각종 cf도 그들이 얼마나 과대포장되있고
그걸 부인하지 않고 스스로 취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먼길돌아서 태극기 보겠다고 은행앞 일부러 축구공 까면서 다닌다고
당당하게 거짓구라 애국모드 광고 찍는 이영표나
1년에 1골 넣은 선수가 골세레머니연구(기타리스트흉내)를 하지를
않나...마네킹 세워놓고 안대끼고 골넣는 연습 ㅡ.ㅡ안습입니다..
광고 하나 하나 언론의 글 하나 하나 모든게 실제 선수의 기량에 비해
진짜 비상식적으로 과대포장하고 있죠.
심지어 후반전 승패갈린 경기에 박지성이 교체출장해서 다른선수들이
풀타임 가량 뛰어서 지쳐있는반면 박지성은 체력이 여유있으니 마구
여기저기 그냥 뛰어만 다녀도 별 수확도 없어도 "산소탱크처럼 맹활약했다"
라고 포장하는 한국언론..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박지성 최고라고 외치는 국민들
축구문외한에 별 시겁지도 않은 싱가폴의 이름도 모를 언론사에서
박지성을 리그득점 1~2위를 다투는 팀동료 로날도와 동급이라는 씨알도
안먹힐 기사를 쓴걸 어떻게 용케도 찾아내서 그걸 박지성의 위상이라며
장해서 올리는 한국의 정신나간 인터넷언론들 전 이런 과열되고 모순된
축구관련 현상들이 너무 싫어요.
마땅히 영웅대접 받을만한데 그만큼 받는다면 머에 문제겠지만..
그게 아닌데 그런 대접을 받을시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표면화
되지는 않지만...비인기종목들이 느낄 설움...타종목선수들의 위화감
이로 인한 전체적인 한국스포츠간의 양극화...
생각들 해보셨는지요? 축구선수가 감당하기 어려운 그 이상의 훈련
그 이상의 운동능력을 갖고 세계무대를 호령하고 돌아와도 싸늘한 냉대
받는 비인기종목들 선수의 박탈감....
언론과 그에 속은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박지성 의 수준과 가치
를 나타내는 지표 보다 (언론과 한국네티즌들에 의해 고착화된)
낮게 평가하는 비난/비판성 글을 개진하면 매국노 대접 받는
이 황당한 인터넷문화가 경악스럽습니다.
2002년 월드컵때 태릉은 훈련거부파압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졌
습니다. 2002년 월드컵훈련때 하루 15만원의 훈련비를 받고 온갖 초호화
대우를 다 받고 병역면탈 등 온갖 처우 다 받으며 국민영웅화 되는
축구선수들을 보고 부산아겜을 준비중이던 태릉의 대다수 흔히 말하는
비인기종목들은 심한 분노를 느꼈죠.
이들은 하루 5000원의 훈련비를 받고 뛰었기 때문입니다.
5만원이 아니라 진짜로 5천원입니다. 30분의1수준
결국 하루 15000원으로 조정해줘서 파업철회했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냄비는 커녕 한번 제대로 국민들이 국제대회때라도
축구수준만큼이라도 응원해줘봤으면 소원이 없는 대다수의 비인기종목
들이 더이상 분노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한국축구,유럽파선수들에 대해 있는 그대로만 평가해야지
왜이렇게 과대포장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기까집니다만..박지성 이영표에 대해 설명한 부분만 편집.;;
진짜 이글 읽고 너무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어떠케 이런글이 베스트인지..참..
이사람.. 치밀함과 논리성., 그리고 분석력은 지니고 있을지 몰라도.. 통찰력과 감성은 꽝이네요.. 한쪽 면만 비관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한없이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는거죠.. 축구의 축자도 아무것도 모르는 70세 할머니들도 그냥.. 아주 그냥.. 순수한 마음에 사람들 따라 마냥 좋아하며 즐기는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있어서 글쓴이처럼 논리적이지도, 지나치게 분석적이지도 않은데 말이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 부분을 간과했네요.. 따지고 보면 저를 포함해서 많은 한국인들은 그런 순수함이 근간이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언론과 대화하고, 이 곳에서 서로의 짧은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인데 말이죠.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이 글에서 이 사람이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는 중요하지 않죠. 어디까지나 '비축구팬' 의 입장에서 쓴 글이고, 우리가 축구팬의 입장을 벗어나 이 글을 봤을 땐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물론 박지성, 이영표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하는 화가 나지만 그건 이 글의 요점과는 거리가 있는 거고... '축구에 대한 비뚤어진 관심과 그 부작용' 에 대한 글이죠? 이런 면에선 축구팬들은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겠죠. 불필요한 사족과 터무니없는 각론이 거슬리지만 전체적으로는 공감할 수 있는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축구팬들을 모욕하는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 선수를 깍아내리면서 축구를 골수로 평가하질않나.;; 이영표같은 수비수에게 골수를 핑꼐대질않나..그럼 10몇년동안 10골정도 넌 게리네빌은 거품인가?? 얄팍한 지식만으로 축구선수들을 평가한데서 화가 나죠..ㅜ 비축구팬이나 축구팬 모두를 공감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첫댓글 저도 봤는데 다른부분은 자기가 보고 느낀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 치지만 이부분 상당히 불쾌 하더군요. 실력을 골수로 평가 하는건 좀 아니네요..
이거 맞는말도 있고 이상한말도 있고 ㅡ.,,ㅡ;; 박지성 이영표에 관한 말은 좀 이상하네요.. 깍아내려 말할것 까지는 없는데. ㅡ,.ㅡ;ㅋㅋ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어서 머가먼지..
이사람은 축구를 잘모르네요.. 비디치를 디비치라고 써놓칠않나 ㅋㅋㅋ 박지성을 단순히 골수로 폄하하질않나.. 관심받고싶어서 이러는거죠~
뭔가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는 알겠는데 지식이부족한탓에 거창하기만하고 왜곡된 의사전달을 하고있네요 짜증납니다
제목부터가 한국인이 아닌것 같다 인터넷에 조선족 화교들 많다는데 ㅎㅎ 비판이 아니라 막연히 까대는 글로 밖에 안보이는데 .ㅡ.ㅡ
무시밖에 길이없음 ㅡ,ㅡㅋㅋ 근데 이글은 꽤 쎄다. 울화가 치밀어 미칠듯이 쓴글같네.
무시하다뇨...다시봅시다..(이영표,박지성 글을제외하고..) 주목해야될것은... 비인기 종목에대한 차별...(하루 15만원vs 하루 5천원.), 거리응원을 하면은 모든것이 용서된다??(공공사유물파손,길거리에서의 성행위,) 마지막..과대포장되는선수들..(소위말하는 xx빠, xx까,)
전 지금 박지성 이영표 부분만 놓고 말한건데;; 그걸 제외하면 여기 토론 주제에 어긋나죠;;저도 위에 분명히 박지성 이영표 부분 전까진 전체적으로 공감햇다고 썼는데;; 맨 마지막에 제가 쓴 글 끝까지 읽으시길 ㅜ
문득,, 가수 이루의 '까만안경'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후훗..
이사람.. 치밀함과 논리성., 그리고 분석력은 지니고 있을지 몰라도.. 통찰력과 감성은 꽝이네요.. 한쪽 면만 비관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한없이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는거죠.. 축구의 축자도 아무것도 모르는 70세 할머니들도 그냥.. 아주 그냥.. 순수한 마음에 사람들 따라 마냥 좋아하며 즐기는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있어서 글쓴이처럼 논리적이지도, 지나치게 분석적이지도 않은데 말이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 부분을 간과했네요.. 따지고 보면 저를 포함해서 많은 한국인들은 그런 순수함이 근간이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언론과 대화하고, 이 곳에서 서로의 짧은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인데 말이죠.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이 글에서 이 사람이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는 중요하지 않죠. 어디까지나 '비축구팬' 의 입장에서 쓴 글이고, 우리가 축구팬의 입장을 벗어나 이 글을 봤을 땐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물론 박지성, 이영표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하는 화가 나지만 그건 이 글의 요점과는 거리가 있는 거고... '축구에 대한 비뚤어진 관심과 그 부작용' 에 대한 글이죠? 이런 면에선 축구팬들은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겠죠. 불필요한 사족과 터무니없는 각론이 거슬리지만 전체적으로는 공감할 수 있는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축구팬들을 모욕하는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 선수를 깍아내리면서 축구를 골수로 평가하질않나.;; 이영표같은 수비수에게 골수를 핑꼐대질않나..그럼 10몇년동안 10골정도 넌 게리네빌은 거품인가?? 얄팍한 지식만으로 축구선수들을 평가한데서 화가 나죠..ㅜ 비축구팬이나 축구팬 모두를 공감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박지성, 이영표 선수가 정말 과대포장 됬다는 부분은,,,어이없다는,,,(게리 네빌은 그럼 왜 맨유의 주장일까,,-골 만이 전부가 아닌데 ㅋ)대체적으로 비인기 종목에 대한 설움은 공감가지만,,축구선수를 비하하는 부분은 쫌 글쿤요
자기가 할말에만 너무 빠져들었네요. 이래서는 남을 설득할 수 없는데...
내 생전 처음으로 축구에 관한 글에 죠낸 욕쓴 악플 달은적 처음이었음;
이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말인데 진짜 비디치랑 이영표를 넣은 골수로 비교하는건 정말 화나네요... 비디치는 중앙수비수라서 코너킥같은 세트피스때 나가자나요.. 근데 세트피스때 중앙수비들이 나가면 좌우윙백이 수비보고 있자나요.. 어케 골을너?? 이런부분은 정말 싸이코틱하고, 비인기종목선수랑 인기선수종목 차별대우받는건 정말 공감이 가는내용입니다. 솔직히 병역특혜는 월컵이나 올림픽 우승, 금메달이여야 받는거 아닌가요? 비인기종목은 은메달이나 동메달이면 병역특혜 못받지않나요? 근데 02년 월컵 4강갔는데 특혜받았자나요.. 이건 좀 차별인것가틈...
흠.. 글쓴사람이 야구팬인가..? 아님 다른 스포츠? ㅡㅡ?
박지성 이영표는 대한민국의 영웅인데...왜 거부하는것일까? 대한민국의 국민이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의 클럽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강감찬이요 이순신인데...경기하는 모습을 볼때면 칼만 안들었지 전쟁에 임하는 장수의 느낌이 물씬 풍기던데...
님같은 분 때문에 저런 분이 저런 글을 쓰시는 겁니다. 박지성, 이영표는 그냥 축구선수일 뿐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싸우는 파시스트적 장수가 아님....
어떻게 그들을 이순신장군이라 말할수있는지..나참..진짜 어이가 ..
지능안티? 윗분들 낚이신듯;;
저글을 한참읽고 리플도 거의다 읽었습니다.우리나라 인터넷 토론문화가 문제가 많긴하지만 저도 어쩔수없었습니다; 위닝만하시는분인가 정말...박지성 이영표선수 경기를 한번도 안보곤 결과론적으로만 말하는거 정말 참기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필자가 정말 맘에안드는건 축구를 좋아한다고 탈세가 주냐 경제가 좋아지냐...박지성이 한두골넣는다고 머가달라지냐의 말투 정말 어의없음;
문제제기는 좋았으나 글쓴이의 소양, 자질 부족...
네말은 다 맞다고 착각 하지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