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속에서 반항심이 끓어오르네요..
노동자의 권리라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실제 사회에서는 유급휴가를 얘기하면 사용자 측은 근로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잖아요..?
경험 상으로도 사용자에게 말하기 어려운데..
그냥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사람들이 노무사라는 직업을 잘 모르는 것과 근로기준법을 모르는 사용자들이 매우 많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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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일수당, 유급휴일 보다가 반항심이..
모찌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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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5 12: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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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 할수록 불합리함만 깨닫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ㅠㅠ
이윤탁강사님이 송곳 추천해주셔서 오늘 읽어보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또한 그런 사람이었고 그랬던것을 당연하게ㅜ생각했던것 같고요
확실한건 가진게 없어야 용감하다는 것을 배우기까지 많은 것을 잃게된다는 것입죠 판례볼때마다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