碧海深處大魚活-푸른바다는 깊어 큰 고기가 살고
須彌山高宇宙中-수미산은 높아 우주의 중심이다
動物無別人間世-인간세상도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
因强則活弱則死-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기 때문이다.
농월(弄月)
건축자가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
아래 사진들은
한미동맹 70주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뜬 6.25영웅들의 사진이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21장 42절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 뜻은 건축자가 쓸모가 없다고 버린 돌이 새로 짓는 건축물의
소중한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이다.
“머릿돌”은 일명 정초석(定礎石capstone)이름으로 건축물의 근간(根幹)이 되는
기초석(基礎石)으로 건축물의 건축 연월일을 기록해놓는 돌이다.
이 “머릿돌”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기독교 신약성경 시편118장 마태복음 21장
마가복음 누가복음 등에 기록되어 있다.
이런 “머릿돌”말이 있을 때는 꼭 기억해야하는 가까운 아픔의 역사가 있다.
“애치슨라인 선언(Acheson line declaration)”이다.
1950년 1월 12일에 발표된 미국 국무장관 애치슨이 미국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극동방위선(極東防衛線)을 발표할 때에
미국의 극동방위선이 대만의 동쪽→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을 연결하는
선이라고 발표하며 대한민국은 극동방위선에서 제외되었다.
한마디로 한국은 미국에 별로 소중한 나라가 아니라는 판단이었다.
다르게 말해 소련이나 강대국에 잡아먹혀도 관심 없다는 논리다.
그 결과로 6.25 한국전쟁이 일어났다.
소련과 김일성은 미국의 내버린 대한민국을 3일이면 집어먹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전쟁시작 일주일 만에 파죽지세(破竹之勢)로 낙동강까지 쳐 내려갔다.
6.25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살려낸 사람은 단연 이승만 대통령이다.
여기에 이론(異論)을 제기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있다.
유신헌법 독재니 무엇이니 비판을 하지만
이것은 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 서늘한 나무그늘아래서 편안한 한량들이 오뉴월
염천(炎天)에서 등이 벗겨지며 논메는 농부를 보고 하는 소리다.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독재”라는 말을 들으며 오늘날 선진대한민국의 그림을 그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으로부터 국빈(國賓)대통령 초청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경제력 세계9위다
인구 5천만에 GDP 3만5천 달라국가는 세계에 몇 안 된다.
군사력 세계 5위다.
폭탄용 화약 생산량 세계 1위다.
반도체 1~2위국이다
IT산업이 정상급 발전국가이다.
군사무기 최고의 대량생산국가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중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나라가 되고 있다.
자식 3,4명 키우는데도 부모말 잘 듣는 자식 빗나간 자식이 있는데
국민 5천만 중에 별별 사람 다 있지 않겠는가?
친북좌파도 있고 우파도 있고--
문재인도 있고 이재명도 있고--
마약도 있고
사기꾼도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꼭 지켜 나가야 한다.
미국이 75년 전에 버린 대한민국을
미국 국빈(國賓)으로 모시고 있다
마국으로서는 대한민국이 꼭 필요하니까 모퉁이돌로 대접하는 것이다.
이것이 염량세태(炎涼世態)다.
코이(koi鯉)의 법칙이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말이다.
관상어(觀賞魚) 중에 "코이(koi鯉)"라는 잉어가 있다.
이 잉어는 작은 어항에서는 단지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좀 더 큰 연못에서는 15~25cm까지 자라며,
그보다 더 큰 강물에서는 무려 90~120cm까지 자란다.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
개인이고 국가고 잘 살아야 대접을 받는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