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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비게시판 현직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 5년차 영업사원이 보는 업계 전망 및 이제까지의 소고
The Undertaker 추천 0 조회 4,490 16.07.14 01:4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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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14 01:50

    첫댓글 직서게에 글 싸질렀다가 ㅄ 같은 댓글 때문에 이쪽으로 옮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14 17:15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4 20:02

    @위반실험 교수님!!!!!

  • 16.07.14 10:27

    캬 내 댓글도 있네. 잘 봤다!

  • 16.07.14 13:13

    폰으로 보기 넘나 힘든거...

  • 16.07.14 13:17

    결론 폰팔이 차팔이 보험팔이 약팔이 3d직업 ㅇㅈ

  • 16.07.14 13:25

    수고

  • 16.07.14 13:50

    내친구도 의료기기 저위에 중 하나 다니는데.. 나름 대학병원 의사상대로 영업하는건 깔끔하고 접대도 고급일식집이나 좋은대서 하니깐 괜찮은데
    근데 3차병원에 영업하는건 바라는게 많아서 좀힘들다고는 함.

  • 16.07.14 17:09

    3차병원이 대학병원인데 뭔 소리를 하는 거냐? 3차병원 중에 대학병원 아닌 곳이 없다

  • 16.07.14 18:46

    아.. 1차인듯ㅋㅋ 헷갈려서 미안

  • 작성자 16.07.14 20:10

    @까대기의 신 '한별이의 제약영업' 이라는 네이버 블로그 보면 니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런 영업 활동들이 적나라하게 나올 것 같다. 니가 말하는 건 조그마한 동네 병,의원 클리닉 급 얘기하는 것 같네.

  • 16.07.14 15:02

    잘봄

  • 16.07.14 15:15

    존앤존 인턴 면접기회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어 잘한 남아프라카에서 온새키 뽑았을 듯. // 근데 술 영업은 내 적성이 저언혀 아니라 지원 못하겟다.

  • 작성자 16.07.14 20:03

    술 안좋아 하는 사람도 회사 잘 다니고 있다. 의사들이 다 술 좋아하고 룸 좋아하고 하지는 않지 ㅎㅎ

  • 16.07.14 18:58

    셀루메드는 어떤가요?

  • 작성자 16.07.14 20:14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4 20:13

    reading 했습니다 겠지. 그런 썰을 궁금해 하기 보다는 새벽 3~4시까지 룸가서 술먹고 다음 날 아침 8시에 수술방 들어가는 의사가 누구냐고 물어보는 게 훨씬 더 도움 될 듯.

  • 16.07.14 20:41

    @The Undertaker 근데 의사들 룸가서 술먹으면 영화처럼 룸에서 아가씨들주물럭대고 2차가고 하나요?

  • 작성자 16.07.14 20:56

    @메퇘지저격수 영화처럼이 아니라 다 현실이다. 그런 의사 있고 아닌 의사 있는거지.

  • 작성자 16.07.14 21:00

    @신촌굴다리 그건 어떤 의사냐에 따라 다를 것 같지 않냐? 텐프로 좋아하는 의사 있을거고 그냥 양주 좋아해서 바 가는 의사도 있고 그냥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얘기하는 거 좋아해서 포장마차에 소주 먹는 의사도 있고. 술 안좋아해서 맛있는 밥 좋아하는 의사도 있고.

  • 16.07.14 20:40

    이건 외향적인사람들만 잘하겠네요

  • 작성자 16.07.14 21:01

    접대, 술영업 이라는 측면에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여자 영업사원들은 어떻게 일할까. 의사도 남자의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좁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 16.07.14 21:52

    화이자나 아스텔라스, 다이이찌산쿄 등 오리지널 약 주로 취급하는 외국게 졔약사 쪽은 어떰?

  • 작성자 16.07.15 10:57

    오리지널만 있다면 외국계 제약사는 일하기가 훨씬 수월하겠지 아무래도. 소위 접대나 똥꼬빠는 감성 영업도 할 필요 없고. 문제는 patent 가 풀리고 값싼 국산 제러닉들이 많이 풀리게 되는 경우인데 내가 그쪽은 아니라 뭐라고 확답을 줄 수는 없는 것 같다.

  • 16.07.14 23:21

    학벌이 어케되냐???

  • 작성자 16.07.15 10:55

    취업설명회를 SKY 서강대 이대 만 가서 그쪽이 많다. 나는 그쪽은 아님.

  • 16.07.14 23:24

    영어 단어 섞어쓰는거 극혐... 그냥 영어로 쓰거나 아님 한글 단어을 써라
    전문용어도 아니고 기본 단어 쓰는데 저렇게 섞어서 말할 필요가 있음?
    전화영어 하면 저렇게 가르쳐줌?

  • 16.07.15 10:44

    외국계 다니면 저럼.. 저게 routine way .그러지 않으면 communication이 안되는 거지. coflict 없이 서로 confirm 해라

  • 작성자 16.07.15 10:53

    전화도 영어로 하고 이메일도 영어로 쓰지. 말할 때 실제로 저렇게 말해서 글쓸 때도 습관 됐는데 고치려고 노력중이야. 그래도 많이 나아진 거다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15 12:37

  • 16.07.15 13:20

    메디슨은 어때?? 삼성빨 먹힘??

  • 작성자 16.07.15 13:54

    거기는 진단, 초음파 장비 쪽이라 외과쪽 아니고 영상의학과쪽일 것 같다. 소비재 보다는 장비기 때문에 단가가 억단위고 한 번 들어가면 몇 년 이상 써야 하는거라 신규진입이 쉽지 않은 분야다. 기존 외국계 회사들이 이미 시장 잠식을 다 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삼성빨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8 12:07

    일단 내 주변에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없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회사 잘 다니고 실적도 좋은 사람은 있고.

  • 16.07.17 20:09

    기구상들은 전공의말고 교수상대해야되서 더 빡쎌거 같은데

  • 작성자 16.07.18 12:08

    전공의는 아예 만날 일이 없지. 차라리 교수가 낫다. 내 또래나 나보다 어린 사람한테 영업하기는 쉽지 않지.

  • 16.07.18 20:42

    의사출신이 영업하는 경우도 있냐?

  • 작성자 16.07.20 20:10

    경력 쌓인 의사는 임상쪽 부서장으로 오거나 하는 일은 있어도 영업부서로 오는 일은 없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5 20:15

    영끌 안하고 매월 통장에 380 이상 찍힌다. 실적에 따른 인센 제외.

  • 16.08.05 15:21

    한국알콘은 어때?

  • 16.11.04 14:12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야기 더 풀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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