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으로 가는 지하철 입니다!
어젠 뭔가 내일 또 뵐 수 있으니까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갔는데
오늘은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뭔가 알 수 없는 기분이네요
다음에도 한국에서 하시는 콘서트는 꼭 가려고 노력하겠지만
혹시라도 티켓 구매에 실패하거나 뭐 어떤 일이라도 생길 수 있는거니까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아주 열심히 잘 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퇴근하시는것도 봤다구요!
한시간이나 걸릴줄이야...공연장이 더워서 얇게 입고 왔어서 조금 추웠네요
하지만! 수려하신 안유진님의 퇴근길을 보기 위해선 그정돈 감수해야죠!
그깟 감기 따위 뭐 걸린다고 죽는것도 아니니까요!
감기를 얻고 수려하신 안유진님을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고
뭐 이런게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훗
오늘은 눈물을 또르륵 흘리셔서 저도 같이 좀...눈물을 훔쳤달까요...
수려하신 안유진님께서는 제 마음을 훔치시고 저는 눈물을 훔치고...
썩은 드립 죄송합니다
아무튼 어제도 정말 너무 훌륭하셨지만! 아까 말씀하신것처럼 오늘이 더 멋지고 훌륭하셨습니다!
하루만에 이렇게 또 성장하시다니...대체 어디까지 성장하시렵니까...키도 계속 크시고...우유를 많이 드시는건가...
아무튼 공연도, 게임도 뭔가 콘서트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재밌더라구요
역시 이틀 다 가길 잘했어...사람이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성공한다더니 결국 이틀이나 수려하신 안유진님을 보는데 성공 했잖아요?
게다가 오늘은 어제보다 자리가 좋아서 더 가까이서 뵐 수 있었답니다!
정말 어찌나 수려하시던지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려하신 안유진님!
덕분에 저의 눈과 마음이 정화조를 거친것처럼 맑고 깨끗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공연장에선 뭔가 민폐 같아서 소리 못 지르고 퇴근하시는 길에
수려하다 안유진!!
이라고 소리 질렀는데 혹시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들으시고 피식 이라도 웃으셨다면 좋겠네요
오늘도 정말 고생하셨구요!
정말 수려하고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우아하고 품격있고 화려하고 화사하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모습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분들과 뒷풀이 잘 하시고 푹 잘 쉬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너무 길죠.....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