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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시 참가 선수단 결단식

인터넷신문 한국푸른쉼터신문  http://www.kgatimes.or.kr/  편집부   

인천시는 1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한 고진섭 시의회의장, 나근형 시교육감, 기관단체장, 학교장, 선수,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시 대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졌다. 
 
인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학교장, 선수,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시 대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졌다.

시는 인천지역기능경기대회를 거쳐 선발한 37개 직종, 112명의 선수를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시켰으며 그동안 전국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강화훈련을 계속해와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결단식사에서 "지금은 국가간 경쟁에서 도시간 경쟁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의 도시와 기업만이 살아남는 생존경쟁의 시대로서, 우수한 고급기능 인력이 제조업의 튼튼한 밑바탕이 되어 도시경쟁력이 강화되어야 우리 시가 추구하는 동북아 최고의 허브도시도 만들 수 있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능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경상북도 구미, 경주, 포항 등지에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16개 시ㆍ도 선수 1,800여명이 50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뤄 해당분야의 최고 기능인을 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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