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의 '남자의 인생' 가사 내용에서 5호선이 개통되기 전으로 추정되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봉천동으로 가는 루트 내용이 나옵니다. 지금은 광화문역→봉천역으로 갈 때에는 충정로역이나 영등포구청역에서 한 번만 갈아타면 되는데, 5호선이 없던 시절에 전철을 2번 환승하는 루트가 있었을까요?
첫댓글 잘 찾은 건지는 모르나 2017년 노래로 나오는데요, 5호선 개통한 지 한참 지났을 때라 그냥 방황한다는 의미로 쓴 것 같아요. 저라면 조금 걸어서 시청역에서 2호선 타고 쭉 갔을 듯 합니다 ㅎㅎ
첫댓글 잘 찾은 건지는 모르나 2017년 노래로 나오는데요, 5호선 개통한 지 한참 지났을 때라 그냥 방황한다는 의미로 쓴 것 같아요. 저라면 조금 걸어서 시청역에서 2호선 타고 쭉 갔을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