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태블릿 pc 입수경위에 대한 jtbc 종편의 입장 해명을 시청하고 방송사의 해명이라고 하기에는 모순되는 점이 많고 허접하다는 느낌에 입수경위에 대한 명확하고 확실한 해명이 없고 구렁이 담타듯 어물정 넘어가고 여러 정황을 물타기 하는 듯한 모습을 해명이라 하기에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탄핵되어진 지금 이 마당에 이건 절대 아니다 하는 확신에 청담동 더블루케이 사무실을 찾아 주변을 탐문 탐색하고 관리인을 만난다면 어느 정도 사실을 확인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반 그래도 힘들 것이다 라는 생각 반으로 찾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는 산산히 부서졌는데 이웃 건물에서도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른다 했고 더블루케이 관리실 한분을 만나 확인을 요청했으나 자신은 새로온 사람이고 2~3달 전에 그만뒀고 자신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 말하면서 토•일요일에는 관리자가 쉬기 때문에 평일에 오면 관리자를 만날수 있다고 해서 오늘 다시 찾아 갔는데 관리자는 전에 관리자 그만 뒀다고 하기에 언제 그만 두었냐고 묻자 자신은 모른다고 발뺌만 하고 자리를 성급히 빠져 나갔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자신들의 건물내에 있는 사무실에서 발생했고 무려 두달간의 모든 방송과 언론에서 벌집 쑤시듯 전국민을 흔들어 놓은 사건에 대해서 정작 소요의 중심에 있는 건물과 주변에서는 온통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무엇이 두려워서 저렇게 지시를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일반 시민이라면 궁금해서라도 이런 사실을 묻는 저에게 갖가지 질문공세를 펼치며 다가올 것이라는 것은 당연지사 일텐데 오히려 저를 피하는 모습에서는 명명백백 하게 무언가를 알고 있으면서 비밀을 감춘다는 느낌 분명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 나는데로 찾아가 주변을 검색하고 단서를 찾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만 관리인과 동행하여 더블루케이 책상에서 태블릿 pc를 찾았다는 jtbc 해명은 사실이 아니라는 생각을 굳혀도 무방하라라는 느낌을 짙게 받고 돌아 왔습니다.
이 사실이 허위고 조작이라면 모르긴 몰라도 박근혜 대통령님 탄핵에 대한 모든 사실은 허위이며 조작이고 국가 내란 음모임이 분명함에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일이며 반드시 밝혀져야 하는 중요한 펙트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고생해주시는군요참으로고맙습니다
고맙긴요. 이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나사마 방송엔 신사동이라 ....
@준선 저도 처음에 신사동이라 하여 혼란스러웠습니다. 혹씨 더블루케이가 2개인가 했는데 하나더군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가 사이버수사도
하고, 정보 찾구
현장을 발로도 뛰고...
대단하시네요~수고하셨어요
박근혜대통령 무고함 꼭 밝혀질꺼에요
잘짜맞춰진시나리오를꼭밝혀의혹을풀주신다니진정애국자하십니다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 한건데 이렇게 성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탄입니다. 직접 가보실 생각을 하셨고 실제로 방문을 하셨다니까.
사진한장 올려드려요.
더블루케이라는 간판은 없고 입구사진입니다.
텅빈 바닥도 유리틈으로 찍었습니다.
@아나사마 오른쪽에 덩그란니 홀로 남아있는 책상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