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알고들 계시겠죠.^^
■ 탄핵여론 선동하려던 "치어업헌재(cheeruphunjae)" 불리해지자 전격 중단?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한 대통령 탄핵의 공이 헌재로 넘어갔다.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를 압박하기 위해, '치어업헌재'라는 곳에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9명의 헌번재판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메일로 전송된다고 하는 다소 위법성까지 보였다.
▲응원 메시지가 헌법재판소에 이메일로 전달 된다는 안내문
52,651명이 참여했을때, 박한철 소장이 가장 많은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2,651명이 참여했을때 상황
원하는 재판관을 선택하여 메시
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박한철 소장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의 화면 처음에는 탄핵을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양쪽의 의견을 모두 물었다.
9,635명이 참여했을 당시에는 탄핵찬성이 78%(7,507명)이었고, 탄핵반대는 22%(2,128명)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140,838명이 참여했을 때 상황은 탄핵찬성이 55%, 탄핵반대가 45%로 치고 올라왔다.
이는 10일(토) 성난 애국 보수층
의 광화문과 대학로 집회에서 보여 준 것처럼, 탄핵 반대 민심이 정확히 반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잠시후에는 54% vs 46%로 박빙
으로 가고 있었다
170,440이 참여하는 상황에서는 52% vs 48%를 보였다.
▲170,440이 참여하는 상황
약 18만명이 참여하자 51% vs 49%가 되었다.
● 그런데 문제는 이때 이후로 발생하였다.
온라안 투표의 질문을 변경한 것이다.
《 처음에 찬성과 반대를 동시에 묻던 것을 . 탄핵을 찬성하는지 한가지만 물은 것이다. 》
변경한 질문 : 바보스런 설문조사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질문이다.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
은 원천적으로 참여를 할 수 없도
록 변경한 것이다.
스스로가 처음부터 불순한 동기
의 여론조사임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치어업 헌재 관계자는 한겨레신문을 통해, 말도 안되는 황당한 변명을 늘어 놓았다.
"10일 문을 연 ‘치어업헌재’(www.cheeruphunjae.com) 사이트는 11일 저녁 7시께 “조직적인 공격 및 부정한 접근으로 투표와 청원기능이 무력화돼 사이트 운영을 중단한다”
사이트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10일 저녁 극우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이트 주소가 공유
됐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곳으로
부터 트래픽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며 “개인차원의 해킹이 아니
라, 장비를 동원해 대규모로 트래
픽 공격을 하고 있다.
치어업헌재 사이트 운영을 중단한다는 안내문
● 무슨 내용들이 있었길래 중단했을까?
탄핵을 반대한다는 메시지가 더 많이 올라온 것이다
미국교포도 탄핵반대
● 설문조사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자, 역전되기 직전 싸이트를 폐쇄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 설문조사를 가장 먼저 보도한 곳은 어디일까?
대표적 좌파인터넷 온라인 신문 고발뉴스이고, 폐쇄결정을 가장 먼저 알린 신문 역시 극좌파신문 한겨레신문이다.
치어업헌재 관계좌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폐쇄되었다는 내용을 왜 한겨레신문에게 가장 먼저 알렸을까?
치어업 관계자는 정체를 밝혀야 할 것이다.
내친 김에, 도메인주소를 확인해 보자
도메인주인의 주소지는 어디일까?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이다
"팟빵"?
팥이 들어간 빵인가?
'치어업헌재'와 '팟빵'의 주소, 전화번호가 똑같음!!!
다루는 인물들만 보아도 어느 쪽인지 알만하다
김용민, 김어준, 정봉주 관련내용들만 다루는 .......
더 이상 알아볼 필요도 없다.
●치어업헌재가 궁색한 변명을 하며, 설문조사를 중단한 이유는 ?
1)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자신들의 예측과는 정반대로 탄핵을 반대하는 숫자가 49%까지 올라오자 위기감을 가진 것이다.
51%라는 상징적 숫자에 이르게 전에 전격 중단한 것이다.
2) 위법성 시비때문이다.
취합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메일로 전송하는 것이 과연 적법한가 하는 것이다.
정보통신망법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으 높다.
또 하나의 위법성은 재판에 압력을 행사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지 여부이다.
처음 의도대로라면, 법의 논리와는 상관없이 여론으로 판결해달라는 압박을 행사하려고 한 것이다.
● 결론
보수측 밑바닥 민심을 깨닫게 한 사건이 대통령의 정치적 상징인 대구 서문시장 화재후 11월 30일 대구 시민이 기자를 향해 언론의 편향성을 성토하는 영상이었다. (* 당시 영상 https://youtu.be/DZnA38y6aGY
박근혜 서문시장 실시간 현장분위기
박근혜 대통령 서문시장 방문 실시간 방송입니다. 1인 인터넷 미디어 위키트리가 종편이나 공영방송국보다 더 정확한 사회분위기를 이야기해주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사이다 방송이라 유투브에도 올려놓습니다. 원본방송은 https://www.facebook.com/wikitree.pa...
www.youtube.com
이 영상은 5일 만에 120만회의 조회 수를 보였다.
2012년 대선때 야당진영의 야심작 백년전쟁이 1주일에 23만회 정도가 조회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보수측 민심의 강도를 알 수 있다.
어르신이 주장하는 내용이 SNS에서 돌고 있는 내용에 근거한 것이 아니었다.
현재 국내의 왜곡된 신문방송의 프레임에서 탈피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박근혜 서문시장 실시간 현장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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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어업헌재'가 설문조사를 한 것은, 편향된 단체의 힘을 빌어 오히려 대통령 탄핵 반대에 대한 국민의 민심을 확인하는 길이 되었다.
여론조사 표본이 18만명이라면, 엄청난 신뢰성을 주는 수치이다.
갤럽은 12월 9일 발표된 설문조사에서 대통령지지도가 5%라고 하였다.
그런데 조사한 표본 수를 보니 고작 1,012명이었다.
이것은 '치어업헌재'에 참여한 약 18만 여명의 1%도 안되는 표본이다.
어느 조사를 신뢰할 것인가?
현재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0'이 하나 빠진 5%가 아니라, 50%임을 확인했다.
치어업헌재가 조사를 중단하지 않았더라면, 분명히 역전되었을 것이다.
이 기쁜 소식(good news)은 그 동안 침묵하고 있던 다수에게 빨리 알려져야 한다.
첫댓글 네~~
이것들이 여전히 국민들을 개호구로 보고 있다는 증거네요.
개~***쉬이들
투표했었고 메시지도 남겼었고
수시로 들어가서 반대 몇프로인지 확인했었고 역전 전까지 보면서 보수가 이제 들고일어나는구나 생생히 두눈으로 확인했습니다
팩트와 수치로 논리적으로 쓴 글이네요
맞습니다 탄핵반대가 50이 넘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그렇다면 사이트 폐쇄되기 전까지의 메시지는 재판관들한테 실시간 전해졌다는 말인가요?
씨발스런게 나꼼수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