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백인 매니저한명이 서열을 따지자면 제너럴매니저 다음입니다.
이 사람이 한달전에 고용됐는데.
자기랑 일했던 사람들을 계속 새로운 일터로 부릅니다.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한명 해고 당했고 자기가 데려온 사람으로 채웠습니다.
없는 데스크 까지 마련해서 자기 사람을 데려옵니다.
한달동안 5명째 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두명이 더 옵니다...
이 새로운 매니저가 다 자기 사람으로 만드려고 하는거 같아요. 지금 매니저들도 엄청 갈구고 무시하고 회사 방식도 바꾸려고 하는데
궁굼하네여 이 매니저가 짤릴지 아니면 본인만의 왕국을 만들지...
그런경험 많이 있으신가요??
왜 그런걸까요? 왜 전 직장에 있던 사람들 다 불러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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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싸움은 누구편에 서야 좋은걸까요 이기는 사람 내편?🤔🤔
@Enjoyyourlife 저야 힘 없는 사원 이니까요 원래는 참 친구처럼 잘 지냈는데 이 매니저오고 서로 말도 없고 눈치보기 바빠졌네요.. 저야 제 할일 하면서 돈만 발면 그만이니까여 모
"궁굼하네여 이 매니저가 짤릴지 아니면 본인만의 왕국을 만들지..."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시중은행은 2년마다 지점매니저가 전근(轉勤).
"Social capital…is created when the relations among persons change in ways that facilitate action.” Douglas Massey, Jorge Durand and Nolan J. Malone assert that “each act of migration creates social capital among people to whom the migrant is related, thereby raising the odds of their migration.”
https://en.wikipedia.org/wiki/Chain_migration
그러고보면 매니저들도 참 스트레스 받네요 성과/결과 없으면 바로 결과가 나오니
GSM인가요 ㅎㅎ 일하기편한것도있고 딜러쉽은 자기 사람으로 채우면 이것저것 뒤에서 돈벌기 쉬운 것도 있구요. 반대로 잘릴 때에는 다같이 갈립니다.
Direct sales인지 먼지 그 포지션인데... 오자마자 스케쥴 바꾸고 자기 스타일대로 바꾸고 기존에 매니저들이 반발이 심하고 기존 사람들도 마음에 안들어하죠..ㅋㅋ
@캐나다10년차 그 사람이 그런걸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제3자의 시선으로 볼 필요도 있어요. 코비드 이후에 매장 1-2개짜리 딜러쉽이나 너무 옛날 스타일로 운영되던 매장들 많이들 닫거나 팔려나갔거든요, 새로온 매니저가 따로 꿍꿍이가 있는건지, 매장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개선이 필요한건지는 봐야알죠. 물론 매니저급 자리 옮기면서 팀단위로 스리슬쩍 넘어가는건 흔해서 ㅎㅎ 원래 매니저급 자리보전이 생각보다 빡센 업계라 ㅎㅎ
@Woo Kim 공감합니다. 저는 머 그냥 제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최근에 너무 바뀌고 있어서 답답?짜증?이좀 납니다 ㅋㅋ 예전 스타일대로 하는 매장은 살아남기 힘들어요
@캐나다10년차 저 예전에 일하던 매장도 GSM이랑 밑에 다 같이 사고치고 다른 매장으로 갔어요, GSM만 슬쩍 빠지고 나머지는 다 같은 매장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