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는 1998년 준공으로 거실형광등도 자주 나가는 편이고 약간? 어두운편이다 .
안방형광등이 나가 형광등을 사다 끼웠더니 퍽소리와함께 다시 꺼진다.
새집으로의 이사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요즘 많이쓰는 LED등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자재를 주문해서 DIY해 보았다.
거실등교체과정이 약간 어려운 수준 .
안방등이나 주방등은 아주쉽다.
우선 커버와 형광등제거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등을 제거하니 역시 생각했던대로 사각형의 한쪽으로 전선 세가닥이 내려와있다.(백색한가닥, 검정색 두가닥)
등박스의 센터에 석고보드를 따내고 전선을 당기려고 보니 전선길이에 여유가 없다.
동네 조명집에서 전선2M와 3구커넥터를 삼천원주고 사다가 이어주었다.
LED등의 브라켓을 천정내부 각재상에 고정시키려니 정확하게 센터에 맞지는 않지만 피스로 단단히 고정시킨다.
기존 도배지를 제거하고 LED등 취부완료.
동네 인테리어도배집에서 만원에 도배지와 풀구입
도배하기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네....
다시등 을 취부한 모습
LED등 을 켜니 밝기가 참 좋다.(110W)
같이 주문한 안방등 (50W)
안방등은 기존 브라켓을 제거하지않고 그대로 사용했다.
전선도 빼낸 그대로 꼽기만하면 작업끝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다. 그저 맨손이면 충분할뿐.
주방등(50W)
재료비만 준비해서 저렴하게 LED등교체 완료.
아이들방도 조만간 교체해야겠다.
진작좀 할껄....
이런 형광등 달려있는분들 참고하세요...
첫댓글 사진이 엑박입니다
알뜰하시네요~^^
멎져요~
값도 말씀해주시면 더 유용할듯하네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