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아점
광주 놀러가서 먹었던 애호박 고추장찌개가 생각나서 끓여봤는데... 맛은 있는데... 그맛은 아니었다 ㅜㅜ
오징어초무침은 어제 장에서 사온거!
마싯는데 넘 비싸 ㅜㅜ
남치니가 좋아하는 생선도 한마리 꿉고
찌개 뭉근하게 끓는동안 오이도 꼬들꼬들 볶아봄
화요일에 회사동생 놀루와서 월남쌈 와구와구
고기 없으면 섭섭한데 많이먹긴 또 부담스러워서 새송이 잔뜩넣어 양 불림ㅋㅋ
동생이 가져온 와인이 있어서...
집에서 만든 레몬딜버터, 그릭요거트에 한잔 더
하고 있는데...
친구 한놈이 더 놀러옴
저녁도 안먹고 9시까지 야근했대서
전날 해놨던 파스타 후다닥 볶아줌
면도 삶아서 냉장해놨더니 5분만에 끗
혹시 모자랄까싶어 비비고 함박도 한덩이 더 얹어주니
소스까지 박박 긁어먹어서 뿌듯했음
이게 전날 해먹은 파스타..
밥하기 귀찮을땐
겁나매운 쫄면에
냉동실에서 잠자던 삼겹살 후다닥
마지막으로..
요즘 빠져있는 오한수 우육면가 우육면세트
군만두가 진짜 마싯음
일주일에 3번 먹음ㅋㅋ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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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과장님 로리???
키야 명란젓 드실줄 아시네요
저거 1kg에 55000짜리 명란젓임 ㅜㅜ 존나마싯어....
레몬딜버터 맛잇을 거 같음 ㅠㅠㅠ 밤에 보니 행복하며 괴롭다...... 옙흔사랑 하십시오
잔뜩 만들었는데 정작 빵을 잘 안먹어서 ㅋㅋㅋ 빵순이 친구들 다 나눠줌 ㅜㅜㅋㅋ
개쩌네
과....광주?????
오한수 오육면가 맛잇지 ㅋㅋㅋㅋ
와 진짜 맛있어 저기 ㅋㅋ 이번주에만 3번 먹음 ㅋㅋㅋㅋㅋㅋ
먹기위해 사는 나는 대리만족하고 간다
님이 먹는것도 좀 올려줘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