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 한 봉안당(추모공원) 경영권을 두고 최씨의 측근과 수년째 갈등 중인 노씨는 지난해 9월 검찰개혁위원회에 최씨 측근 등을 수사해달라는 진정서를 냈다.
노씨는 진정서를 통해 "검찰총장 장모 내연남 고소사건에 대해 사문서위조 등 진정을 냈으나 수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씨와 지인 김모씨는 추모공원의 주식 30%를 위조해 나를 해임하고 신안저축은행과 공모해 시행사업권을 강탈했다"면서 "법무부 검찰과와 청와대에 진정서를 냈지만 해결되지 않는다.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추모공원 출입을 막고 업무방해를 했는데도 죄가 안 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씨는 이날 의정부지검 인권위원회에 추가 진정서를 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씨가 이날 의정부지검에 출석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취재진들이 몰려들었지만 최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윤석열 장모 수사 촉구 노덕봉씨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측근과 소송 중인 노덕봉씨(68)가 18일 의정부지검에 나타나 취재진과 만났다. 노씨는 취재진에게 news.v.daum.net
이건 무슨 범죄비리혐의 종합백과사전에
내연남까지 있으시네......
살다 살다 별꼴을 다보네 정말
이건 마치 막장 일일드라마 나오는 가족이
인간극장에 소개된 가족을 털은 꼴이잖아
첫댓글 내연남도 있어요? 꼴에 할건 다 했나보네요.
김학의 사건 때처럼 빠져나가겠죠.
추하네요.
다 알면 거의 일본 가쉽란에 나와도
손색 없는 드라마더라고요
그동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고 있던거죠
그냥 넘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