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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쩔 수없이 나도 옛날 사람.
커쇼 추천 1 조회 367 26.03.09 12:0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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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09 15:30

    첫댓글 그럴수 있을거 같읍니다ᆢ
    요즘은 손편지를
    많이 안 쓰다가 보니 ᆢㅎ

  • 작성자 26.03.09 18:26

    대표적인게 요즘은 글씨를 못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더라는.ㅎ
    잊혀져 가는것들 중 하나지요.
    대구직할시 남구 대명동 ㅇㅇ번지..등

  • 26.03.09 14:11

    그럴수 있어요 ㅎㅎ

  • 작성자 26.03.09 18:27

    그럴수 있는건가요?
    그럴 수 있다는 말씀에 위안을..ㅎ

  • 26.03.09 14:40

    저는 제의 주소 쓸때 서울 특별시라고 쓰기 귀찬아서
    그냥 서울 이라고만 씁니다,
    우체국에서 아무 소리 안합니다,
    앞으로 대구 라고만 쓰쎠도 됩니다,
    귀찬게 일부러 많이 쓸 필요 없습니다,

  • 작성자 26.03.09 15:16

    사주님 맞습니다.
    서울.부산.인천.대구.라고 써도 알아 먹을껀데 좀 정성들여 써 보려다가.ㅎㅎ
    앞으로는 사주님 말씀대로 짧게 쓰겠습니다.

  • 26.03.09 14:58

    광역시로 바뀐게 벌써30여년전인가요? 알던 주소도 다시보자!ㅎ
    하긴
    구라파,불란서,라고
    60~70년대 용어 쓰는 사람보면 저도 빵~ 터집니다.
    65년도 중2때 교양강좌시간에 학교강당에서 모대학 학장님을 초빙해 강연을 듣는데
    '구라파,서서~'라고 하셔서 구라파는 유럽인거 알겠는데 서서는 몰라서 질문시간에 한 학생이 서서가 어디냐고 묻던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스위스라고 배웠는데 그 교수님은 일제강점기때 '서서'라고 배우셨나봐요.

  • 작성자 26.03.09 15:15

    맞아요.구라파. 불란서.저도 기억나네요.
    손 편지 안 쓰기 시작한지가 벌써 삼십년 가까이 되어가니..
    은연중 나도모르게 직할시.ㅎㅎ
    화사하고 행복한 봄날되세요.


  • 26.03.09 16:32

    아뉘~
    광역시 된지가 언제인디요 ㅎ
    하긴 다시 직할시로 돌아가야할 지경이 되긴했으니
    선견지명인가요?ㅎ

  • 작성자 26.03.09 15:08

    ㅋㅋ
    직할시로 돌아가믄 안되는디.
    지난주 요기 다녀왔지요.
    건너편 공원에 국민핵교 소풍도 다녔는디.
    동촌유원지에 매화도 폈대요.

  • 26.03.09 16:35

    @커쇼
    요양원 계시는 엄니 모시고 나오면
    동촌유원지도 갔어요
    뷰좋은 카페도 가구요
    이제 그것조차 힘들어집니다
    남녘은 드뎌 꽃소식이네요

  • 작성자 26.03.09 15:51

    댓글을 아래서 부터 답글 다는 사이 우린님의 댓글이 쓩~~~사라졌어요. ㅎㅎ

  • 26.03.09 16:01

    아고, 죄송...
    뭘 수정하다가 날라갔어요.
    새로 장만한 노트북인데, 딸려 온 무선 마우스가
    손에 안 익어, 작업 도중 날라가는 일이
    종종 있어요.

    새로운 한 주 잘 보내요^^

  • 작성자 26.03.09 16:02

    @우린. 네네네.
    저도 노트북 쓸때 살짝 손목에 닿았더니 지워지고 어쩌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6.03.09 15:52

    어디갔나???

  • 26.03.09 16:23

    진짜 옛날 사람 인증 제대로 했네요ㅠㅠ
    “아~ 옛날이여” 부르며 우체국 나오는 모습 상상됩니다.

  • 작성자 26.03.09 18:30

    ㅎㅎ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하면서 왔지요.
    어쩌겠습니까. 이러구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 26.03.09 17:02

    귀여우신 커쇼님
    직할시에 빵ㅋㅋ

    저도 동사무소라고 했더니
    행정복지센터로 부르라고
    이웃 언니가 얘기하길래 같이 웃었네예

  • 작성자 26.03.09 18:28

    맞지예? 우리땐 직할시. 동사무소
    이랬는데 사라지고, 바뀌고.
    정신 안 차리믄 뒤~집니데이. ㅋㅋ

  • 26.03.09 17:13

    며칠전 임플란트 한 후 의사 쌤 왈
    " 하루정도는 끈적한 것 드시지 마세요" 해서
    끈적거리는 음식이 무얼까 고민하다가 제가 한 말
    "엿 같은거요?"......
    오마갓. 단어의 한계. 아재 인증. ㅎㅎ

  • 작성자 26.03.09 18:31

    우리가 어릴 때 엄마나 할머니께서 엉뚱한 단어 말씀 하시면 웃었잖아요.
    딱! 그 나이입니다.
    다들 그러시다니 서러워 말아야겠어요.

  • 26.03.09 18:58

    아진짜 !
    예순 도 안된 아가씨 가 !!

    칠순 축하랍시고
    강제로 애들한테 해외로 끌려 댕기봐야
    저러한 글을 안 쓰실텐데.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포항시
    그래도 다 갑니다~
    몬댄노무 그 직원......

  • 작성자 26.03.09 19:00

    ㅋㅋ 아가씨에 기분좋아 할 줄 아셨죠?
    놀리지 마셔요.저도 올해 육십갑자 돌아온 나이 입니다.ㅠㅠㅠ

    몬댄 노무 그 직원덕에 오늘 웃잖아요.ㅎ 감사합니다.

  • 26.03.09 20:20

    귀여운 커쇼님 ㅎㅎ 직할시는 우예 아시고
    저는 아직도 강원도 명주군 묵호읍을 외우고 있지요
    그리고 안태 고향 주소도 경북 청송군 황목동 이렇게 적고자 합니다
    습관이지요 이젠 전자발송하니까 그렇게 쓸 필요가 없어 지네요

    은행을 가도 주민센터에 가도 직접 쓸일이 없이 말만 하면
    다 해주네요 속담에 입이 서울이라고 ㅎㅎ

  • 작성자 26.03.10 09:28

    글쟁이? 좋은 표현입니다.~~~
    글쟁이 운선님 덕분에 입이 서울이다.
    라는 말 배워봅니다.
    역시 흔히 들을 수 없었던 속담을 알게 해 주시고. 저만 그런가요?ㅎ
    제주도도 이젠 "제주 특별자치도"라 하네요.
    우린,시.도.군.읍.면.동.리가 입에 ㅈ닥 붙는데 말이에요.
    강릉엔 봄이 찾아 왔나요?
    여기 영지바른 정원에는 매화 꽃이 만발 합니다.

  • 26.03.09 23:15

    울커쇼님 글을 읽고 슬며시 웃음 지어봅니다.
    고향인 공주군을 떠나온지 64년 째인데, 공주시로 승격된지 오래 되었건만 전 아직도 영원한 공주군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 면사무소도 요즘은 이름이 바꼈을 듯 보입니다. ^^*

  • 작성자 26.03.10 09:30

    수피님도 그러시죠?
    저도 은연중. 대구직할시가 나와 버렸어요. 그것도 모르고 정성스레 들고 우체국 갔으니 직원이 얼메나 ..ㅎ 덕분에 카페에서도 공감들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6.03.10 10:05

    난!
    진짜 옛날 사람
    춤을 추는데 손녀가 웃었슴

  • 작성자 26.03.10 12:15

    어떻게 추셨는지 보여 주셔야지요.ㅎㅎ
    혹시? 게다리 춤으로...
    요즘 아이들은 춤도 잘 춰. 노래도 잘해...
    또 한번 떠 오르는 노래
    아~~~옛날이여~~

  • 26.03.10 11:23

    아이고... 뭐가 이래 어렵노. ㅎ
    전 한국 돌아가면 구석기 인간 되겠어요. ㅎㅎ

  • 작성자 26.03.10 12:17

    어머나 오라버님..
    저는 요즘 글 읽기도 게을리 하는 베짱이가 되었는데
    이곳 까지 왕림해 주시고....죄송스러워서 어쩝니까?

    이곳은 사회 전반이 시시각각 변화 한답니다.
    저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다른 건 몰라도 폰 하나만 있으면 될거에요.

  • 26.03.10 14:45

    옛날 사람 하면 저도 그 축에 듭니다.
    그게 뭐든 구닥다리가 편하고 손이 쉽게 갑니다.
    옛날에 대한 향수가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세상이 하도 자주 바뀌니까 예컨데 주소 같은 경우도 도무지 뭐가 뭔지 머리가 햇갈립니다.
    어느 동, 어느 동 하면 어딘지 잘 알 수 있건만
    요즘은 무슨 로, 무슨 로 하니까 주소를 봐도 거기가 어딘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제가 요리할 수 없는 즉 그저 세상 꽁무니에 붙어 열심히 쫓아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26.03.11 11:53

    그렇습니다.
    예전 주소가 익숙한 우리들. 무슨 동 옆에 무슨 동.
    어느 군내 어느 읍. 요래야 되는데..
    도로명 주소가 찾기는 쉽게 되어 있더라만 저도 예전 주소가 익숙해요.
    세상 꽁무니 열심히 쫓아 가 보입시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 26.03.14 12:36

    옛지명이 익숙하고 훨씬 정겹습니다 ^^
    저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아산시내
    옛이름인 온양이라고 아직도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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