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 관계자는 18일 JTBC엔터뉴스에 "송강이 액션 스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마이데몬'으로 김유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마이데몬'은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어버린 데몬 구원의 이종(異種) 동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송강은 정구원 역을 소화한다. 따뜻한 아이스커피 같은 남자로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상급의 존재지만 능력을 상실한 후 김유정(도도희)과 잃은 능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할 전망이다. 비주얼 케미스트리부터 심상치 않은 조합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이데몬'의 편성은 미정이다. 극본은 드라마 '철인왕후'를 공동 집필한 최아일 작가가 쓴다.
첫댓글 유정이가 드디어 제대로된왁꾸의 남주를 만나는군아
와 둘이 얼굴합 좋다
와 유정이와 송강...? 신난다
나왜 송강호로 봤지
제대로 본 거 맞잔아
신난다
헐 김유정 송강 얼굴합 좋다
엥 재밌겠다 근데 철인왕후?
할 잘 어룰린다
헐 드뎌 얼굴합 맞는다 유정아 🥹
재밌겠다 근데 철인왕후 작가..?
굿
철인왕후...?
드디어 잘생긴 애랑 찍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