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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나의 길고양이들 story .....그 네번째
마리아 추천 0 조회 108 12.01.01 23: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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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2 00:04

    첫댓글 마리아님^^ 이뿐 화니 소개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근데 화니야^^ 너 니가 이쁜걸 알고 마리아님께 하악된거지???ㅋㅋㅋ 아가야^^ 넘 춥지만 아프지말고 늘 건강해야되~~약속^^
    글을 읽는내내 마리아님같은분만 계시면 길냥이들은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혼자 생각해도 행복합니다~~
    기운내세요!!!!! 마리아님^^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2.01.02 22:53

    감쏴함당^^~ 2012년에는 경기가 회복이 안되어도 열심히 일한 사람들에게 더도 덜도 아닌 일 한 만큼의 돈이 들어와 한 시름 놓았음 싶고요. 또 바램이 있다면 곳곳의 길고양이들이 굶는 일 없고, 사람들에게 해꼬지 당하는 일 없는 한 해가 되었음 싶네요.

  • 12.01.02 11:27

    화니 정말 예쁜냥이네요... 일단 여자는 이쁘고 봐야한단 말씀에 동감임돠~
    마리아님 저 칸막이( 흰색 가리개 ) 구입하신건가요? 맞추신건가요?보기도 좋고 아주 쓸모있어보이는데요.. 가격이 어떻게 되고 사이즈는?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돠~

  • 작성자 12.01.02 22:57

    가리개는 남산동물병원장님에게서 빌렸어요. 울퍼드 사라가 배변등으로 늘 이용해야 하는데 마냥 누비천으로 덮어 놓을 수 없는데 어떻하면 좋겠냐고요? 문의 했더니 지체없이 갖어가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워낙 자질구레한것도 의논을 잘 하니 원장님이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준답니당^^

  • 12.01.03 16:01

    어디서 구입사셨는지 여쭤봐주세요.

  • 작성자 12.01.03 23:22

    일본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리스사의 울타리라고....수입하는 회사가 있을것 같은데....검색해보시구요, 남산동물병원에 재고가 1개 있다고 하네요(02 2256- 8275)

  • 12.01.03 23:43

    넵! 잘알겠습니다. 감사해요.

  • 12.01.02 14:09

    너무도 수고가 많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마리아님.ㅎㅎ

  • 작성자 12.01.02 22:58

    복이엄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길가의 유기견(유실견), 길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부탁할께요.

  • 12.01.02 15:38

    장군이 녀석, 고양이 보는 눈도 없지....저리 이쁜 화니를 몰라보고 엄마만 찾냐.. 있는 동안 좀 잘 해주지...ㅋㅋ 왕초는 역시 맘이 넓어 화니도 품어주었군요. 참 다행이예요.^^ 고단하고 힘든 길냥이 생활, 부디 서로 의지 하면서 무사히 잘 나 주길....

  • 작성자 12.01.04 23:32

    울 장군이가 마마보이가 아닌지..심히 걱정되는군요....ㅋ 덕으로 뭉친 왕초가 품어 주어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지, ...고마워서 왕초에게 비싼 고급 캔 한개 다 받쳤습니다.

  • 12.01.02 16:01

    가슴 뭉쿨한 다큐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마리아님의 글을 읽으면 가슴 한편이 쏴~아해지면서 또 한편으론 따뜻한 감성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세녀석 그리고 길냥이들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1.03 23:23

    깔바도스님도요. 앓고 있는 아이 예삐 보살피느라 건강 놓치시지 말구요. 꼭이요!

  • 12.01.02 23:00

    가끔...유기묘유기견을 위한 일을 하면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그치만 마리아님 같은 분을 뵈면 내가 참 생각이 짧구나 다시 느끼게 됩니다.
    녀석들을 대신해서 감사인사드려요~ 저도 지금 입양보내야할 녀석이 두녀석 있는데 ㅠ ㅠ 제 주변엔 이제 포화상태라
    입양이 정말 쉽지가 않네요 잉잉잉..

  • 작성자 12.01.02 23:08

    뭘 모르고 이런말을 하는지 몰라도.....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 저도 혼자서 다 하다가도 지치니 ....건강도 지치더군요...동물병원 원장님에게도 철판깔고 도움 청하고 애정을 갖고 있는 이웃에게 최소한 3일만 임보 부탁하기도, 더러는 아이를 데리고 있다가 병원에다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도 하고 퇴근하면 내가 병원에 들르마 하고.....조금씩 조금씩 일을 분담하게 한답니다. 물론 거절도 당하지요. 그러나 거절한 사람 중에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나중엔 동참 해 준 답니다.

  • 12.01.04 17:08

    여자는 일단 예쁘고 봐야하다니..ㅋㅋㅋ....이미 안 예쁘게 태어난 여자는 어쩌라고요....마리아님은 용산 길냥이들에게 천사로 통할까요? 마리아님도 길냥이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되기를요!

  • 작성자 12.01.04 22:35

    2012년에 굶어서 삶을 포기해야하는 길냥이가 없었으면...인색하고도 잔인한 인간들에게 길냥이들이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모두 모두 행복하고 건강도 하며 넉넉한 마음씨로 배풀고 나누며 여유롭게 2012년 한해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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