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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문학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의령의 가을빛
키스 추천 0 조회 83 15.11.11 23: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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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11 23:14

    첫댓글 휴~~ 블로그랑 사진과 글 배열이 너무 달라 식겁했습니다. ^^

    사진이 좋아서 맘껏 실었습니다. 떠나려는 가을빛 붙잡아 잠시라도 행복에 젖으시기를.

  • 15.11.12 09:31

    네, 빛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가을 풍경 잘 감상 했어요. 역시 여섯 분 중에서 김인선 키스 님이 최고 아름답군요. 좋은 글 잘 감상 했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1.12 18:01

    단 두 장의 사진만으로 그걸 찍어내다니... 역쉬~ 팔은 안으로 굽는다니까. ㅎ

  • 15.11.12 10:43

    충익사의 가을 비경이 아릅답네요 사진으로 잘 담아주어 감사...
    이동이, 김영미 님 등 두세분을 알것 같네요
    온다는 말은 들었는데 감기 몸살로 하루 결근 하는 등 정신이 없어 깜빡 했네요
    의령 망개떡이라도 드려야 하는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이 사진속에는 온통 여성분만 있으니 가을을 다 가져 가세요
    봄은 돌려 주시고 ㅎㅎ
    즐감......

  • 작성자 15.11.12 18:08

    그날 비온 뒤 풍경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그려주었습니다.
    어젯밤 문득 사진을 정리하는데 여전히 행복감이 밀려오더군요.
    망개떡,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대신에 어머니표 청국장으로 가실 때에도 서운치 않게~~ㅎㅎ

    첫번째 사진은 어제 오후에 담장 밖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기다 끼웠답니다.

  • 15.11.12 21:12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말에서도 향기가 나지않을까?
    아침 운동길에 충익사에 예사로 다녔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니....
    인선씨 덕분에 멋진 가을 풍경을 가만히 앉아서 보네.
    비온 뒤 햇살은 사람들 마음까지 성숙하게 하기도 하구.
    뜨락에 내리는 햇살을 보면 스산하던 마음이 차분해지는 이유가 거기 있나보다..
    열매는 나뭇가지 아무 데서나 열리는 것이 아니듯이..
    역시 사무국장이야

  • 작성자 15.11.13 07:32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충익사는 지금까지 보아온 가을 중 제일 아름다울 듯합니다.
    산책할 때마다 산을 한아름씩 안으시겠습니다. ^^

  • 15.11.12 21:22

    사진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집 가을도 참 아름답다 느꼈는데. 충익사 가을도 멋지네요.^^

  • 작성자 15.11.13 07:34

    사진 속 가을보다 지상에 널린 가을이 진정 고와서요.
    선생님도 날마다 감탄하시겠네요.

  • 15.11.13 10:01

    가을빛 여인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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