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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브뤼기에르주교 현양 현양분과활동 순례기(15)마지막회: 열린 포구(開浦)에 다시 서다!
아우구스티노 추천 0 조회 895 08.04.19 04:5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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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9 05:22

    첫댓글 순례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재미있게, 생동감있게 잘 읽었습니다. '같이 갔었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8.04.19 15:55

    순례기라기 보다는 신앙고백서을 읽은 느낌입니다.. 그저 사진으로만 보아온 서만자, 마가자, 단동, 변문이 눈에 그려지듯 생생한 느낌으로 전해옵니다. 순례단곁에서 그길 내내 브뤼기에르 주교님 함께 하셨읍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 08.04.19 17:05

    순례기를 읽고 모든분들이 브뤼기에르 주교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싶은 생각이 들겄같아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8.04.22 16:34

    성아우구스티노 성인의 마지말 말 " 위 없는 기쁨에 마음이 살라지나이다."라는 말은 옛 번역으로 바오로 수도회에서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위 없는 기쁨"은 최상의 행복이란 뜻이며 "살라지나이다"는 불 사르다의 '사르다'에서 나온 말로 2000년 현대지성사 출간 번역본에서는 이 말을 "활활 타올랐나이다."로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

  • 08.04.23 12:42

    아우구스티노님께서 순례기 생경하게 전해주시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08.04.25 17:34

    성아우구스티노의 고백록으로 저도 순례의 여정에 점을 찍을까 합니다. 순례기 말로는다 표현못하지만 제가슴에 담겠습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이 행복했었습니다. 모두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제 브뤼기에르주교님의 시복시성을 위해 앞으로 전진해야할일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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