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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매년 수많은 결심을 하고.. 동시에 수많은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이유로 저마다가 원하는 또는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도전은 정말 엄청난 어려움을 맞이해서 실패한다기 보다는 포기라는 것을 너무 쉽게 받아들여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것처럼 그렇게 천천히 나아가려 합니다 오래된 것만큼 지겹고 초라한 것도 없지만.. 지겨움과 초라함의 다른말은.. 익숙함과 편안함일 수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만들어준 익숙한 내것과 편안한 내 사람들만이 진심으로 나를 알아주고 안아주고 손 내밀어 줄 것입니다 지겹고 초라해 때론 꼴도 보기 싫지만 그래도 험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줄 수 있는건 오직 내 사람들뿐이겠죠 익숙하고 편안한 오랜 내 사람들 그래서 함께 갈 수 밖에 없는 우리는 월척원정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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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계일학 월척원정대 회원여러분 멋지네요^^ 498팀 화이팅!
깔끔한 마무리 멋지다 조행기 ㅎㅎ
신입좀 받아유~~~~
역시 땡전 조행기엔 먼가가 느껴져 자주 좀 올려주시게
사진..
좋은글..
잘보고 잘읽었어요.
항상 느끼지만 낚시대 내려두고..
카메라 든 모습도 멋있슴다ㅋ
수고들 했어요^^
살아있네 옛날 땡전이 자주 조행기 올려주길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얼굴들 보네 그동안 잘 지냈느지? 나는 지난 정출에 2마리 잡았는데~~~ 막내 선재 자네 나하고 내기 한번하자. 시조회 때 어떨까? 조건은 자네가 거는거로해서~~~~
네ㅎ 알겠습니다.
우린 옆에 있었는데 ~~~~~
멋져요.수고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