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공허중량 528g, 최대이륙중량 600g)을 기록한 "떳다 떳다 비행기"팀의 기체입니다.
조철님과 방장님께서 이륙준비 중이십니다.
11위(공허중량 ? 최대이륙중량 ?)를 한 "G.Bird"팀입니다.
우여곡절끝에 3라운드때 비행을 하였으나 랜딩기어 파손으로 인해 비행성공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였습니다.
드디어 마지막라운드때 이륙을 위한 활주를 하여 비행을 하였습니다.
팀원들은 굉장히 뿌듯했을 겁니다.^^
13위(공허중량?, 최대이륙중량 ?)을 한 "디멘션"팀의 기체입니다.
1라운드에 비행을 성공하였으나 착륙중 꼬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이후 비행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역시나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한 웨이트로는 동전이 애용되었습니다.
동전중에도 10원짜리가 가격대비 성능은 제일 좋습니다! 은빛인거 보니100원짜리인거 같군요...ㅎ
저런비행기가 진정한 "돈쳐바른 비행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16위(공허중량 ?, 최대이륙중량 ?)를 한 오늘의 하일라이트 "종이비행기"팀의 카나드 기체입니다.
대회종료후 번외비행으로 비행을 하였습니다.
처음비행시도는 체육관 전체를 트랙으로 사용하여 계속하여 이륙할때까지 달렸으나 이륙은 되지않았습니다.
대신 유감없는 "카트라이더"로서의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빠른주행속도와 환상적인 드리프트까지...
체육관이 활주로가 아닌 "써킷"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방장님의 끊임없는 붙임각 수정(테이프이용)과, 무게중심 수정(동전이용)을 통해 결국은 이륙 후
상승 선회까지 하였으나 결국 벽에 부딪혀 추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인기는 대단하였고 대신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처 비행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