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에 첫 화요일과 둘째 금요일이 함께 있어서 사흘 만에 브엘세바교회 예배 말씀 전하러 다녀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광장은 여전합니다.
진이형제는 주변정리를 하지 않은채 천막안을 오가는 쥐까지...
가족에게 연락이 되고 주변 정리도 하고
치료도 받게 되고 우리 주님의 완전한 치유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장소는 지난 화요일처럼 살수차가 물청소를 해주어서 깔끔했습니다.
예배 준비는 언제나 속전속결~
창세기 37장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요셉의 이야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얼마나 밉고 질투가 크면 동생을 죽이고 싶을까요...???
죽을뻔 한 요셉, 형들의 손에 의해 팔려가는 요셉..
아버지 요셉의 특별했던 사랑..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이루어 가기 위한 계획 속에 요셉의 고달픈 삶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아무 죄도 없이 제자의 손에 팔리고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그 삶은 부활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셨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자녀된 삶 살기를 결단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역자 회식이 있었습니다.
늘 수고하는 목사님들과 함께 하는 자리이니 너무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영으로 육으로 늘 충만하게 채우십니다.
얼굴에 땀이 주루룩 흐르고
온 몸이 땀에 젖어도
시원한 바람으로 등을 두드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카페 게시글
예배
24년 8월 9일 둘째 금요예배
솔리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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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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