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두터운 옷, 환기가 부족한 실내, 청결이 부족하기 쉬워 피부가 고통받는다. 매일 바르는 로션, 크림, 향수, 메이크업 등 화
장품에 첨가된 유화제와 보존료는 흡수율이 높아 경피독의 주범이다. 또한 두피는 피지 분비가 적으면 관문 기능이 떨어지는데,
시판되는 샴퓨와 린스에는 자궁내막증의 원인이기도한 합성계면활성제, 산화방지제, 보존제, 향료, 착색료같은 합성화학물질이
몇 가지나 배합되어 있다. 경피독은 해독이 잘되지 않고 축적되며 호르몬 작용을 교란시킨다.
- 경피독 중에서 -
멋을 내는 모발 염색약의 파라페닐렌디아민,아미노페놀,레졸신이라는 물질은 체내 효소를 파괴하기도하고 염색제는 타르계색소
로 독성이 매우 강한 발암성물질이다.
피부흡수율에 대한 실험 결과를 보면 팔안쪽 피부가 1이면 손바닥 0.83 발뒤꿈치는 0.14, 이마 6배, 턱 13배, 가장 높은 곳은 생식
기로 40배였다. 매일 씻고 사용하는 세제가 신체를 공격한다. 천연 제품도 선별의 눈이 필요하다. 포장만 그럴싸할 뿐 속은 다른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