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캄차카 (2022년 3월 11일 KNN 방송)

[성주산]

해운대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이미정 쌤의 지도를 많이 받아 만들었습니다. 

사투리가 싫어서 내레이션을 안할려고 했는뎅...  캄차카는 길이 없는 곳이 많아서

헬기를 타야합니다.  유명한 쿠릴호수(연어와 곰), 물이 솟구치는 게이져벨리 등

이 두군데가 엄청 유명합니다.  1인당 한번에 약 40000루블(그때 환율로 대충 80만원)

이 들었습니다.  2번 헬기를 타니 여행경비가 훌쩍 올라갔습니다.  

에어비엔비를 이용하고 막심 택시타고 다니고...   10일 여행에 1인당 320만원(항공료 포함)

정도가 들었습니다.   캄차카를 가기전에는 걱정이 됐지만 쉬워도 너무 쉬운 여행지이더군요.  

캄차카의 조선족 식당인 '장성식당'에서 헬기투어 등 각종 투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식당이라 오후 2시 이후에 가야 문을 엽니다)

전세계 5군데만 있다고 하는 간헐천(미국 옐로우스톤, 칠레 아카타마사막,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러시아 캄차카) 중에서 이 캄차카를 마지막으로 이 5군데를 다 가봤습니다.  최고는 단연

미국의 옐로우스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