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율관리(Revenue Management)를 복습해 보았습니다.
수율관리란 현재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공급능력이 사라져 버리는 것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주로 숙박업, 렌트카 대여, 항공업 등등에 주로 활용됩니다.
여기에서는 Leisure라는 항공사의 매출관리를 하게 됩니다.
그림1)
이 항공사는 Pittsburgh와 Newark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두 비행기 모두 Charlotte를 경유하고 Pittsburgh의 목적지는 Orlando이고, Newark의 목적지는 Mytle beach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모든 좌석의 수는 132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에 그림을 정리하자면
Pittsburgh에서 출발한 비행기 탑승고객 경로
-Pittsburgh -> Charlotte
-Pittsburgh -> Charlotte -> Orlando
-Pittsburgh -> Charlotte -> Mytle beach
Newark에서 출발한 비행기 탑승고객 경로
-Newark -> Charlotte
-Newark -> Charlotte -> Mytle beach
-Newark -> Charlotte -> Orlando
Charlotte에서 출발한 비행기 탑승고객 경로
-Charlotte -> Orlando
-Charlotte -> Mytle beach
따라서 총 8가지의 경로 유형이 있습니다.
이 항공사는 2가지의 등급의 좌석이 있습니다.
- Q class : 14일전에 예약해야 하고, 토요일 밤은 무조건 머물러야 함
- Y class : 아무런 조건이 없음
그래서 총 16가지(8 x 2 = 16)의 의사결정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림2)
여기서 PCQ란 Pittsburgh에서 출발하여 Charlotte가 목적지인 고객중에 Q class를 이용하는 것을 뜻 합니다.
Fare는 목적함수식의 계수이며, Forecasted Demand는 제약조건식의 우측상수가 될 것입니다.
Leisure사는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급능력이 사라지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MS60에서는 극대화(MAX)로 구해야 합니다.
그림3)
그림3)을 보면 제약조건식 1,2,3,4번에서 우측상수 132의 값을 가진 이유는 비행기 좌석은 총 132개로 제한되어 있어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림4)
따라서 목적함수식의 값은 103103이 나왔으며, 모두 값이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7번12번17번19번을 제외한 모든 값은 0으로 좌석이 꽉 채웠지만 나머지는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여유변수가 나타난 것이고 더 늘려봐야 의미가 없기 때문에 Dual price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엔 우리의 MS60으로 제약조건식의 우측상수를 실제로는 불가능 하지만 136석으로 늘려보겠습니다. 미리 예측해 보면 4만큼 우측상수가 증가하면 Dual Prices의 4씩 4만큼 올랐기 때문에 목적함수값이 16(4x4)만큼 향상 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고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림5)
그림6)
따라서 목적함수식은 103103에서 16만큼 향상된 103119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수율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