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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로엔그람~ 미터마이어~ 로이엔탈~ 키르하이스~~ 제국 vs 동맹 아텐보르~ 양웬리~ 피셔~ 의 대결일~~ 쟁쟁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웬리의 최대 행운은 피셔를 얻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대의 승리는 그린힐대위와의 결혼....OTL
동맹군 최연소.. 대장에 오른 제독인데..... 그린힐 대위와 같은 미인과 결혼한거야 머~~~ OTL...........
애니로 보면 좀 깨고 그냥 소설로 보는게 은하영웅전설 이해하는데 가장 좋을듯
헐퀴..인생한번 너무 좋군요...추락한번쯤 해줘야지..
추락이라.. 그래서... 젊은 나이에.... ( 책 읽어 보세요.. ) 당하지요.ㅡ.ㅜ
ㅋㅋ 초록물고기님 그거 스포예요..ㅋㅋ
ㅋㅋㅋ CrimPie 님 의견 존중해서 삭제 ^^ !!
-ㅅ- 머지 이게임...그냥 엄청많은 함선들 일직선으로 레이저 쏘고 끝인가
왈큐레.. 발키리 등의.. 비행선... 중성자 미사일..-_- 빔(레이져) 그외 기타.. 등등.. 어차피 책(소설) 읽으신 분들이 반길만한 게임임~ 스토리 모르면 재미 반감 ~ 50%
애니 몇편보십쇼...스토리를 알고하면 재미백배
음...전 덕후아니라서.....
그런생각 버리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를 본다고 해서 덕후가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애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애니에만 빠져사는 사람을 덕후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히 즐긴다면, 나쁠것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래도 전 덕후가 아닙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 (-_-;;;;)
하지만 전 덕후가 아닙니다
이분 지금 개그하시잖아요
개그아님 오덕냄새 나서뭐라했더니만
애니에서는 전함이 만단위로 나오는데 게임으로는 그게 불가능하니ㅠㅠ
은영전은 아무리봐도 일본의 군국주의 망상을 담은 작품인 듯... 현실로는 이루지 못한 대일본 제국을 상상 속에서나마 무대를 전 은하계로 옮겨 대리만족을 느끼는 소설이 아닙니까? 게임 속에서도 라인하르트를 위시해서 제국의 지휘관들은 다들 젊은 꽃미남들인데 동맹군 지휘관들은 듣보잡 장군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생겼군요. 흑백 구분이 확연한 전형적인 일본식 게임...--; 라인하르트라는 이름도 독일식 이름이고 2차 대전당시 동맹이었다는 점 때문에 군국주의 망상을 가진 일본인들의 호감을 사고 소설이나 게임 등에서 독일식 이름의 주인공들이 많이 나오곤 했죠.
작가분(다나카요시키)은 굉장히 비판적인 내용을 주로 쓰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특히나 권력에 대해 병적으로 의심하고 비난하고 있죠. 이 분이 쓴 책에서 일본군의 마루타에 대해서도 엄청난 비난을 했었죠. 그리고 일본 정치는 물론이거니와 종교, 자본주의 할것없이 다 안좋은쪽으로 묘사를 합니다. 그래서 한때 판매가 금지되었던 책도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작가분은 개인주의를 특히나 사랑하는 것같더군요. 그리고 모든 현상에는 권력과 관계되어있다고 믿으시는것같다는... 혹시 이 모든게 프리메이슨 때문이다?
일본어로 진행되는 게임이면 개인적으로 별로 플레이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고, 영어판이 있다면 동맹군으로 제국군을 발라보고는 싶군요.^^
은영전은 애니보다는 만화가 차라리 더 좋은듯. 애니로는 너무 다들 다운그레이드 페이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