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족 문어 : 문어는 친가와 외가를 포함하는 단어 팔족(八族)과 발음이 같은 팔족(八足) 동물이다. 때문에
예로부터 친척이 모두 모이는 날에는 문어를 준비하곤 했다. 지금도 경상도 내륙에서는 잔칫상과
제사상에는 빼놓아서는 안 될 음식이다.
- 나는 나한테 주어지는 모든 세계를 빠짐없이 살아 보고 싶어요. (안 유)
- 마지막 한마디 : 신경외과 의사 헨리 마시는 세상을 떠나는 순간 삶을 돌아보며 고운 말 한마디를 남기고
싶다고 말한다. 그가 삶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다. 그의 어머니는 마지막 순간
의식을 잃어 가는 동안 이렇게 되뇌었다. "멋진 삶이었어, 우리는 할 일을 다 했어."
- 아픈 마음에도 간절함은 희망을 피울 수 있다는 걸. 후회의 페이지 또한 나의 일부였다. ( 김정은 )
- 아이의 혼잣말 : 자를란트 대학교 박사 요한 슈나이더의 연구 결과, 혼잣말을 잘하는 학생일수록 어려움이
닥쳤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뇌 과학자 니시 다케유키의 연구에서도
부모가 긍정적인 혼잣말을 자주 하자, 아이가 이를 흉내 내어 스스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 직면하지 않고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 ( 제임스 볼드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