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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를 사랑하는 사람들 창립식 개최 | |||
2011년 7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정미소' 극장에서 <대학로를 사랑하는 사람들> 창립식이 개최됐다. <대학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학로 지역에 거주하거나 대학로에 주 생활터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서울연극협회 측에 따르면, 향후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장용철(배우) 서울연극협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학로를 사랑하는 사람들> 창립식에는 대학로를 기반으로 한 주민과 연극인·기업인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창립회원 호명·대표자 선출·소감발표·광고·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과 공동대표로 선출된 대학로 주민 송병두씨는 인사말에서 "대학로가 이번 <대학로를 사랑하는 사람들> 창립식을 통해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연극인들이 서로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렬(현 서울연극협회 회장) 대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각계 인사들과 논의하겠다. 앞으로 <대학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거제미래포럼> 김현철 대표(여의도 연구소 부소장/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는 "<대학로를 사랑하는 사람들> 창립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문화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계신 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님과 소중하신 대학로의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시는 지역구민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첫댓글 선생님이 이름을 지으셨다는 말을 듣고 검색창을 들여다 보니 오늘 창립식 하셨네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헛, 벌써 ...
세상 참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