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박재철) (전직) 승려 , (전직) 수필가 생몰1932년 10월 8일 ~ 2010년 3월 11일 출생지대한민국 전남 해남군 경력대한불교조계종길상사 스님
법정(法頂) 의 유서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죽음은 어느 때 나를 찾아올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죽음 쪽에서 보면 한 걸음 한 걸음 죽어 오고 있다는 것임을 상기할 때, 사는 일은 곧 죽는 일이며, 생과 사는 결코 절연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의 유서는 남기는 글이기보다 지금 살고 있는 '생의 백서白書'가 되어야 한다.
육신으로서는 일회적일 수밖에 없는 죽음을 당해서도 실제로는 유서 같은 걸 남길 만한 처지가 못 되기 때문에 편집자의 청탁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따라 나선 것이다.
아무도 없다. 철저하게 혼자였으니까 설사 지금껏 귀의해 섬겨온 부처님이라 할지라도 그는 결국 타인이다.
이 세상에 올 때도 혼자서 왔고 갈 때도 나 혼자서 갈 수밖에 없다.
내 그림자만을 이끌고 휘적휘적 삶의 지평을 걸어왔고 또 그렇게 걸어갈 테니 부를 만한 이웃이 있을 리 없다.
법정(法頂) 옷 벗던날 모습.
이보시게~ 살아있을때는, 당신이 왕이로소이다! 그리고,공주님이로소이다!
살아 있을때는 한여름 맹꽁이처럼 목청높이 울어대나, 맹꽁이가 한여름 짧은걸 알고 울까요?
당신 옷벗는 날! 한줌에 재 되는것 보다, 목청 높이며 울어댈때가,그래도 호시절(好時節)이지요.
글두 혀 내놓고 메렁~ 할때가 좋은때 아니겠어요?ㅎㅎ~
당신 몸뚱아리입니다.
당신이 살기위해 먹는 음식입니다.
위의 사진은 뇌의 구조와 대망과 복부내장 인체해부도와 유리병과 줄입니다.
유리병속에 줄을 넣읍니다.그러면 어떤 모양일까요? (유리병속에 줄을 넣는 모습 동영상을 만들줄 몰라 이렇게 설명드립니다 ㅠ 님들 상상력 좋지요 상상해보세요) 유리병속에 줄을 넣으면 쌓이면서 꼬이고 뒤틀리고 하겠지요. 그리고 위의사진 뇌의 구조와 대망과 복부내장 인체해부도의 모양은 유리병속에 줄을 넣어 쌓이면서 꼬이고 뒤틀린 모양과 닮았지요.
유리병은 당신의 육체즉 몸뚱아리, 줄은 당신이 살기위해 섭취하는 음식 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섭취하여 영양분을 취하고, 배설을 하는 과정을 반복 해야 합니다.한끼 식사하여 섭취한 양을 100%로 하고, 영양분을 취한 것을 30%라고, 할 때 배설을 70%해야 하는데, 당신 몸안에서 70% 배설을 다 할수 있을까요? 이때 지꺼기가 몸안에 남게되며 노폐물이 쌓이지요.자신이 나이 먹은 세월동안, 먹고 살았으니, 그 세월 동안 노폐물은 얼마나 많이 몸안에 쌓였을 것이며 나이 먹은 세월동안 쌓였으니 얼마나 굳어져(경화) 되어 있겠읍니까?
노폐물은 몸안에 쌓여 위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뇌의 구조와 대망과 복부내장 인체해부도의 꼬이고 뒤틀리는 모양이 생기게 되지요.
사람은 태어나 누구나 살기위해서 먹고 살았으니 위의 경우를 벗어날수 없으며,노폐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은 수없이 많은 인간의 병명을 만들고,누구나 노병사 (老病死)문제에 부닥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들어가면 건강은 좋아지는 것은 없고, 나빠지는 이유는 위와같은 이유에서 생기며.곧 생명체에 모든 부작용은 노폐물이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http://media.daum.net/v/20120824221508490 40대 이상 절반 `전신 통증` 달고 산다
http://media.daum.net/v/20120825213008700 "근육이 뻣뻣" 만성 피로인 줄 알았는데…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602210610511 약도 잘 안 드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 100만 명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613211813530 여성 10명 중 4명 '골다공증'…몰라서 병 키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603204211964&p=imbc&d=y&RIGHT_COMM=R9 장년의 불청객 '어깨 통증' 탈출법은?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511095821052 아플수도 없는 당신, ‘마흔’을 앓고 있나요?
지금 잘 나가시나요?
누구나 한때 잘 나가는 시절이 있지요.어깨에 힘도 주고,목소리도 높이고,싸움질도 하고,그런데,건강할때 얘기이지요.
나이 들어가면 건강은 좋아지는것은 없고,나빠지는 것만 생기게 되며(병들고,늙고,죽음),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할때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몸이 고장나면 건강을 지키기가 어렵읍니다.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하게 살아가는 일이며.삶의 행복과 기쁨은 자신이 건강할때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 누구나 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날수 없고,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 나려면, 젊을때부터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이며,20세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게 됩니다.심한 병이 들어 시퍼런 칼을 들이대서 순대 곱창을 후벼 파는 상황이 되면 건강 지키기가 어렵습니다.세수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 인체에 쌓인 노폐물 제거는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읍니다.하루에 오전, 오후 30분이상 실행하며, 매일 습관을 들이 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 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없는 일이지요.
사람마다 각자 처한상황이 다르니 꼭 좋은일 있다고는 말할수 없으나,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을것입니다.
건강(健康)을 지키며 사십시요!
자비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며 어울려 살아갈때 너와나는 우리가 될것입니다.
e-mail:mbbbk@daum.net |
출처: 물의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물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