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님
안녕하세요^^
우선 새해 복 제일 많이 받아요 💘
작년 12월말 준수님을 티비로 처음 뵀어요.
저는 평소 티비도 잘안보고 트로트관련 프로는 더더욱안봤는데요. 엄마가 재밌다고 같이보자고해서 현역가왕을 보게됐습니다. 준수님 소개가 이어지고 곧바로 노래하시는걸 보고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처음충격은 목소리였고 두번째는
외모가 너무 제 이상형이잖아요??^^^^^^
그날 잠은 다 잤단것만 알아두시길..
국악인김준수로 검색을
얼마나했는지요. 풍류대장이 그렇게 유명했는지 이번에 처음알았어요..아무튼 준수님
관련 모든 영상과 기사 사진들은 다 봤습니다^^
제가 준수님 때문에 카페를 가입하고 열심히 기사나 사진,영상을 찾아보고 지금은 이시간에 이렇게 편지까지 쓰고 있네요.스스로도 놀라고 있답니다.
제가 태어나서 현실사람(주변사람)에게 빠져본일말고 이런 연예인?유명인?에 빠졌단 사실이 거듭 놀라울따음입니다.
저는 대구에 살아요.
오래전부터 활동을 해오셨는데 준수님을 이제서야 알게됐네요. 이제라도 알게돼서 행복해요. 지금부터 열심히 응원하고 공연도 보러 가겠습니다.
첫째 건강! 둘째도 건강! 인거 아시죠?
항상 몸 잘챙기시구요.
저도 준수님을 직접 눈앞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도 공연준비로 고생하셨을테니 푹 잘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