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효자동 안행지구에 있는 <라 피에스타>라는 레스토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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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 완산동에서 용머리 고개 지나 정혜사 쪽으로 좌회전 받아서 올라가다가 보면</P>
<P>현대 오일뱅크 지나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금모래 가든 사거리 나오기 전에요...</P>
<P>지나가다 벽돌집이 이쁘네 그러기만 했는데 큰 맘 먹고 갔는데...</P>
<P>왠걸? 파스타랑 립 이런거 디게 맛있드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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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15_cafe_2007_10_24_10_05_471e99ec23708"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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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집은 벽돌 외관이 이쁜데 그 사진은 없고 내부 사진 입니다. 내부는 뭐 평범...<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46_cafe_2007_10_24_10_05_471e9a03dfe54"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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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클, 기본적으로 이 집에서 담그는 것...</P>
<P>샐러드도 넘 달지 않고 야채 신선해서 좋았음...<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21_cafe_2007_10_24_10_05_471e9a0bdcdfd"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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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목은 생각안나지만 파스타 위에 치즈 얹은 거...</P>
<P>이 집은 저렇게 녹색 채소를 잘 활용을 해서 보기에도 넘 이쁘고...</P>
<P>물론 맛도 좋았다.</P>
<P>나중에는 그냥 토마토 해물 스파게티 이런 거 먹었는데 것도 맛있었음...<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6_cafe_2007_10_24_10_05_471e9a1225c03"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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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립을 시켰는데... 음, 좀 달아서 약간 흠...</P>
<P>사장님이 완전 프라이드에 가득 차 계시는데 ㅋ</P>
<P>자기 집은 원래 스테이크가 맛있고 자신있는데 가격때문에 쉽게 권하지를 못하겠다고...</P>
<P>담에는 스테이크 함 먹어봐야지 하는데...</P>
<P>정말 가격때문에 안먹어지드라 ㅋㅋ</P>
<P>가격은 2만원대 였던 듯...</P>
<P>파스타는 1만원 이하, 립은 15000원 정도...<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23_cafe_2007_10_24_10_05_471e9a185a39a"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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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식으로 나온 커피와 케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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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입하고 첨 올리는 글...</P>
<P>아 이거 사진 올리고 하는게 은근히 시간 많이 걸리는 구나 ㅋㅋㅋ</P>
<P>맛난 집 많이 알고 가서 좋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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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초에 한번 우리 카페를 흔들어놨던,,맛집,,ㅋ 거의다 가보셨을걸요?ㅋ 저도 다녀왔고,, 소스가 약간 머랄까,, 특이해서 호불호가 뚜렷히 나눠진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네요,,ㅋ 리스본가는 대중적이고,,(가격이 아니라 맛이요,,ㅋ)
ㅋㅋㅋ 글쿠나... 전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완전 모험 처럼 처음 갔는데 와~ 괜찮은 걸? 싶은 집이었는데 다들 아셨구나 ㅎㅎㅎ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 스테이크 괜찮아요..
라 피에스타라고해서 새로운곳인줄 알았음 ㅋㅋ 라페스타라고 읽더라구요..
ㅎㅎㅎ 예이~ // 전 진짜 제가 새로 발굴(?)해낸 곳인 줄 알았지 뭐에요~ 으하하 머쓱하다 ^^;;;
양지님~ 머쓱해하지 마세요.. 똑같은메뉴만 아니면 같은곳 여러번 나와도 상관없어요. 립은 처음올라온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곳 많이 소개해주세요^^
립은 점심맛번개때 대장님이 시키신 메뉴..
사진 올라와있을꼰데..
사이드가니쉬를 보니 지난 여름에 오신 손님이네요. 케익은 제과점에서 파는 것 보다제가봐도 촌스러워요. 저희 가게에서 직접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모양새는 떨어지지요. 제가 커피에 설탕을 안드리기에 설탕대신 드시라고 드리는 거예요,
헉 사장님이세요? ^^;;;; 윽~ 민망하네요... 죄송해요, 말을 너무 심하게 쓴 듯 해요... 케익만 그랬고 다른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 다음에 또 갈게요... 근데 가서 아는 척 절대 못할 거 같아요... 죄송해서...
민망하기는요. 잘 써 주셨는데. 가격은 런치 립은 14천원, 스파게티는 11~14천원까지 있어요. 점심때 15시까지 이용하시면 스테이크도 13~15천원 정도 이용하실수 있어요
와우.. 설탕대신.. 세세한 배려네요^^ 저도 꼭 한번 가고싶어요//
여친이랑 가려고 벼르고있는데 몇시까지 런치되나요? 소심해서 가면 까페보고 왔다고 말 못할듯;;
ㅋㅋ 미챠
맛있겠다..
함박스텍잘하는데 아시나요 여긴 효자동인데요...
친구가 이집 당근, 라이스 스프을 좋아해서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가봤는데... 런치 식사가 가격대비나 맛으로 보나.. 좋을듯..합니다..!!
여름에 집사람이랑 아기랑 같이 가서 먹었는데 애 엄마가 ..맛있었다고 언제 또 한번 가자고 하네요.그때 와인소스가 참 맛있었습니다..
울집 근처인데... 아직도 못 가봤어요~ 꼭 가봐야지ㅋ
유퍼스트도 괜찮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