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 하나님의교회, 효자4동 환경정화
25일 전주 완산 하나님의교회 성도 100여명이 전주서부신시가지 쓰레기 수거에 나서
50리터 종량제봉투 50개를 수거했다.
전주 완산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지난 25일 효자4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성도들은 오전 10시부터 전북도청 일대 약 1km구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에 나서 50리터 종량제봉투 50개를 수거했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상가밀집지역인 이곳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시민들이 버린 생활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성도들은 수거봉투를 들고 상가밀집지역을 걸으며 보도블럭 사이에 박힌 담배꽁초, 먹다버린 캔, 빈병 등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또한 전신주와 벽면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미관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건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선교활동 외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회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44일간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으로
국민적 아픔을 함께 위로하며 국가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세상에 빛과 소금이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이번에도 전주 완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아주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첫댓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역시.. 대통령상 받을만 하죠~ㅋ
이렇게 변함없어 솔선수범 지역을생각하니 정말 어머니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