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11월 18일 병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07:00출발
요리조리 회원님모시고 하는데 청산회장님께서 민주지산은 지금은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다른곳으로 가면 어떠 하겠냐고 저에게 물어 보시네요
하기사 지금은 좀 그러 합니다만 하니 솔향기길이 어떠냐고 재차 물어본다
좋긴 헌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합니다만 아이구 그러면 안되겠다고 저인데 다시 물어 보네요
그라먼 황금산에가서 황금이나 케오지요 ㅎㅎ
그게 좋다고 하길레 서산 돗곳 황금산으로 산행지를 변경 한다고 방송 하시네요
저도 전날 잠도 얼마 못자고 해서리 속으로 어이구 살았네 속으로 깨춤을 추었습니다
참석회원은 모두 30명
우리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 휴게소로서는 깨나 유명한 행담도 휴게소에 잠시 들리면서
요강을 비우고 기경도 좀하고 오늘 일정을 보내 봅니다
행담도 휴게소 가기전 서해대교 아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과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을 잇는 다리. 총연장 353킬로미터의 서해안 고속 도로 구간 중 일부로 행담도를
가로지른다.
2000년 11월 준공되었으며, 길이는 7,310미터이다.
유럽풍의 휴게서 전경
서해고속도로의 명소로서 많은 행락객들로 들러거 나가고 하는 곳이다
그리고 휴게소가 많이 없는 관계로 필히 요강을 비우고 가야만 낭패를 안 보는곳이다 차량 지체로 잘 못하면 일 침니다 ㅎㅎㅎ
행담도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송악 게이트를 빠져나와서 석문 방조제를 지나치고 도비도 휴게소에 또 내렸다
산에는 안가고 구경만 할라카네여 ㅋㅋㅋ
휴가철 되면 저기있는 여객선이 억수로 분주해 지겠지요
아이고 부회회장님 눈 좀크게 해 보소 ㅋㅋㅋ
부군이 강원도 양양 이레요
과메기 준비해 와서 억수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 드려요
함께한 개는 샆살게도 아닌것 같고 맞기도 한것 같구
주치장~삼각점~정상~몽돌해변~삼각점 ~하산
로프바위쪽으로 못가고 그냥 왔습니다
요기 가운데 계신분 복장이 아주 멋잇지요
무서탕 잠바에 몸빼 바지 58년이라고 그케싸면서 한참을 애기 하고 헤어졌다
가지말라꼬 하지예
산은 높지 않지만 그래도 행여 바다로 갈까봐 이정표는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함께한 일행들 정상 인증 후 몽돌 해변으로 갑니다
그래도 정상 왔는데 한잔하고 가자네요
몽돌이 좀 특이 하지요
자세히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동글동글 하지않고 사각형 몽돌이 많이 있다는것이 특이 하지요
코끼리 코 같이 생겼지유 ㅎㅎㅎㅎㅎㅎㅎ
함께한 일행들
청산산악회 부회장님
저도 한장 부탁 했지유 ㅋㅋㅋ
산악대장님 하고 부회장님 다정한 포즈
남 총무님도 한장
저더 한장 부회장님께서 많이 챙겨 줘서 흔적이 좀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산행 대장님
뭐 해볼기여 하는 자세 입니다
그카다 만조되면 키일 납니데이
서해안 바다 풍경도 볼만 합니다
낙조에 일몰이 아주 환상인데 시간상으로 불가 하기에 좀 아쉬움 그리워 지는 타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기 누워 자소 ㅋㅋㅋㅋㅋ
식사 후 단체사진 담아 봅니다
주차장에 내려오니 간조라 조수 간만의 차이가 약 8미터는 족히 되는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굴케는 님들
여기는 가리비 맛이 일품 입니다
오시면 꼭 한번 드시고 가세요
하산주로 가리비로 한잔 꺽어 줍니다
저는 술많이 안했어요 ㅋㅋㅋㅋ
아직은 안주 대령이 없는데 원샷 부터 땡기고 있네요
술은 한가자로 하고 1차로 끝내고 2시간만 마시고 집에 간다는 112가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석문 방조제
지금 보시는곳이 바다가 아니라 물막이 공사로 농업용 물 입니다
석문 방주제 수문 입죠
한곡 땡기는 중
옛날에 집 한체는 투자 했는 자세 입니다요
화장실 가라고 했는데 언제 여기서 이라고 있는지 그카다가 도로 정체 되면 시껍 할긴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석양의 햇님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감을 회상 해 봅니다
업무 마치고 집에 와서 정리 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01:30 분을 넘기고 있네요
청산산악회의 무진장 발전을 기원 드리며 함께한 산행 임원진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황금산에 황금은 안보이고 자갈만 가득하네요,~~ㅎ
이번 산행은 산행이 아니시네요.
구경 신나게 하시고 이리저리 재미난 포즈로 아주 흥겨운 서해안 나들이를 하신듯~
글 속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ㅎ
쵸이맨님=친절맨님.. 늦은 시간까지 정성들여 편집하시고 재미나게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은방울님이 뵈지 않아 좀 아쉽답니다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늘 고운작품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