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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복한 우리들의 이야기 옻나무 열매로 담근 술.
여신 추천 0 조회 891 13.11.29 20: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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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9 21:05

    첫댓글 그냥 담궈도 될것인디 고생을 사서 하신것 아닌가요?

  • 작성자 13.11.30 09:59

    일부는 그냥도 담그고 나머지는 심심헤서 거피를 해서 담가봤습니다...ㅎㅎㅎ

  • 13.11.29 23:10

    옻나무 술의 약성은 뭔디요? 또 찾아봐야할 꺼리가 생겼네요.
    근디 저 뒤의 담금주들은 다 뭔디요?^^ 무쟈 많네요~^^*

  • 작성자 13.11.30 10:00

    술담그는 취미가 있어 5대 정력주부터 시작해서 온갖 것들이 다 있습니다...ㅎㅎㅎ

  • 13.12.09 12:36

    @여신 오자주라 하지요?

  • 13.11.30 09:57

    옻오를까봐 입 살짝데었다 다음날 보니 옻 안올라
    저녁에 잠잘때 한잔마시고 한번두 안깨고 잤네요
    잠이잘안와

  • 작성자 13.11.30 10:01

    저는 담그기만 하고 집에서 혼자는 술을 안마십니다.
    대신에 좋은 사람들과 나가서 마실때는 밤새도록 고~고~ ...ㅎㅎㅎ

  • 13.11.30 19:57

    옻나무 술은 아무나 마셔도 좋은 술입니다.
    옻탈걱정은 멀리 하고 한잔씩하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네요.

  • 13.11.30 20:49

    그럼 저도 자기 전에 한잔하고 꼴까닥 쓰러져 자면 되겠네요. 음... 어디 구걸해봐야 쓰겄네. ^^

  • 작성자 13.12.01 19:54

    @강바다 거피안하고 열매를 통째로 담근게 있는데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ㅎㅎㅎ
    담근지 6개월 후부터 마신다고 하던데요.

  • 13.12.01 21:39

    @여신 ㅎㅎ~ 하는 소리야요. 옻나무술 아니더래도 혈액순환에 좋은 술 많이 있어여. 당췌 이 씁은걸 뭔 맛으로 먹는지 이해가 안가는, 몸과 맘이 술이라믄 다 거부하는 1인 입니다요. ^^* 옆지기 입만 즐거워하고 지는 배 아파합니다요~^^*

  • 작성자 13.12.03 09:20

    @강바다 술안드시는거 잘 압니다...ㅎㅎㅎ

  • 13.12.02 20:22

    보물이 한 가득이네요.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3.12.03 09:21

    감사합니다.

  • 13.12.03 10:52


    부지런함이 거실 한가득입니다..^^

    근디 옻나무로도 술을 담궈나요???

  • 작성자 13.12.03 11:19

    나무로도 담그고...열매로도 담근다고 합니다.

  • 13.12.09 11:59

    부지런하십니다...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3.12.09 12:02

    오늘같은날 파전에 동동주 한잔 하세요...ㅎㅎㅎ

  • 13.12.09 12:38

    한 번 쳐들어 가야겠습니다. 지고는 못 가도 먹고는 갈 수 있는 것이 술이라지요.

  • 작성자 13.12.09 14:32

    누추합니다...ㅎㅎㅎ

  • 13.12.09 16:33

    @여신 사람냄새만 나면 우사도 개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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