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동네주변엔 개성을 뽐내는 까페가 많이 생겼다.
그중 지족동 에다소소 소개합니다.
전시되는 작품은 없지만 세라믹 도기에
손으로 페인팅한 하나하나 다른 모양의
컵, 그릇, 쿠션 등이 작품이라면 작품인 갤러리 까페.
여럿이 찾는 시간대보다는 이른 오전 혼자나
주말에 연인 또는 부부가 찾는 시간대가 조용하고 좋다.
예쁜 찻잔에 마시는 차 한잔만으로 행복한
사람이라면 가볼만하다.
탁자도 너무 마음에 들고(공부하고 싶어지는 탁자,
그치만 공부한적은 없다)
행복이 가득한 집, 레몬트리 같은 그 달의 잡지가 놓여있다.
미모에 선량함 친근함이 느껴지는 주인분도
다시 찾게 되는 이유.
별개로, 마마스 핸즈 라는 공방에서는 직접
페인팅을 배울 수도 있다.
청도에 있는 에다소소는 가고 싶은 곳에 리스트업~^^
레몬빙수. 6천원.
먹다보면 요거트 맛에 살짝 느끼하기도 하지만~
생레몬이 살짝 시기도 하지만~
왠지 모를 매력에 또 먹고 싶어지는 올 여름 메뉴다.
첫댓글 레몬빙수는 안먹어 본거 같은데....한번 가봐야겠네요...^^
너무 맛나기보다는 왠지 맛나는..^^ 신것 못드신다면 저 욕하실지도..^^
없어서 못먹어요 ㅋㅋ 신맛 단맛 좋아요
찻잔이 특이하네요 ㅎㅎ
하나 하나 달라요. 손으로 그린 그림^^
여기..곶감빙수도 맛나요!^^
살찌것네
이건 곶감 좋아하는 남편 시켜줘봐야 겠어요^^
역시 동네가 중요햐..ㅎㅎ
놀러오세요~^^
저런잔...저런잔이였어
빨간구두 잔이라고 콕 짚지 않아도..그 맘 다 알아요~^^
둔산동 홈스테드 레몬빙수도 맛있던데 거긴 12,500원.. 비교해 보고 싶네요~~^^
밥보다 비싼 빙수네요~^^ 그래도 잘 팔리는 이 세상! ㅋ
맛나겠다~멀다~
오늘 닭 잡으시는건가요~?^^
꼭 가서 먹어봐야지 ^^
언제 오시려나^^ 오실때 눌러주세요 제 번호. 지난 번 버디6 처음 혼자갔을때 젤 먼저 저를 아는척 해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ㅋ
가게 구경이 더 땡김~
자그마해요~^^
이쁜카페네요^^ 레몬빙수 넘 머거보고시푸네요 ㅋㅋ 레몬을 좋아해서리 제입맛에 딱일듯해요
그럼 괜찮을꺼예요. 저도 레몬 좋아해요~^^
팥빙수을좋아하는데요 레몬빙수먹고싶네요
빙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이것저것 언제 먹어볼지..^^
레몬빙수♡♡♡맛있겠다~ㅎ
카페가아기자기한그런게있는듯^^
인테리어 하는 분들은 어쩜 그리 멋지고 예쁜 공간을 만들어내는지 신기해요~^^
그러게요ㅎㅎ맘에드네요^^
그치만 공부한 적은 없다.. 에서 웃었어요ㅎㅎ 저도 공부하기 좋은 까페 여럿 알지만 공부는 안 한다는 거!ㅎㅎㅎ
까페에서는 차 홀짝거리며 음악듣거나 책 보는게 행복인듯 싶어요~^^
소문으로 들었던 이쁜 카페인데 정작 이름은 몰랐거든요, 이쁜 빙수 맛보고 이쁜 그릇 보러 가야겠어요^^
네~ 조용한 시간대에 가시면 더 좋을듯해요~^^
우와 여긴 위치가 어떻게되나요 !
노은역 1번출구에서 광장 안쪽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