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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or 비추천 : 강추는 아니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숙소이름: 1존 빅벤하우스
숙박일: 3박
(대략적인 날짜 및 체류기간을 써주세요)
가는법: 지하철 bakerloo line에 lambeth north역 출구 나오시면 정면에 빨간천막지붕있는 음식점 보여요. 음식점을 오른쪽에 두시면서 그 길로 쭉 걸어가시면 오른쪽에 days hotel있고 갈림길 나오는데 우회전, 쫌 가시다가 건너편에 lambeth walk pup있고 그앞에 공중전화 있어요. 그 옆에 바로 보이는 플랏인데 플랏이니깐 전화하셔야 되요
위치및 주소:
(민박은 주소 잘 모르는 경우 많으니 안적으셔도 되구요)
연락처: 07792490383
가격: 15파운드 or 담배 1보루
인터넷 유/무: 1대
(몇 대 / CD-writer 보유사항)
세탁 유/무: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유-가격 적어주세요)
시설의 청결도: 엄청 깨끗하네 그런건 아니지만 별로 더럽다 생각하지도 않은 정도.
(침대/숙소/화장실/부엌/거실 등)
숙소에 대한 총평 (장점/단점, 주인/직원서비스)
4인실 하나, 6인실 2개 있는 거 같았는데 화장실, 샤워실 1개씩 있구요(따로), 근데 사람이 다 있을 때가 없어서 씻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아침엔 샤워, 머리감는거 금지구요, 밤엔 딱히 제한없이 그냥 씻으시면 되요
전체적으로 좀 좁은 편이구요...
밥은 아침은 빵이랑 쨈, 우유 등 놔두시는데 그거 알아서 먹으면 되고요, 저녁은 없습니다
라면은 개당 1파운드 내시고 끓어먹고 치워 놓으시면 되고요
그냥 민박집이다 생각하시면 될 듯, 밥이 없지만 가격이 15파운드고 그러니까요....
같이 갔던 친구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 했는데 저는 여기는 신경쓰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주머니가 집이 옆건물 플랏이라서 아침에 오셔서 낮에 청소하시고 밤 적당히 되면 돌아가시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아침에도 그냥 알아서 일어나서 빵 챙겨먹고 나가고 밤에도 적당히 들어와서 씻으면 되구요
그게 자유롭고 좋았어요 그리고 아침에 나갈 땐 또 계시고 그러니깐 나가면서 교통편 그런거 묻기도 했구요
위치는 빅벤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10~15분 정도 걸리는 듯.
lambeth north역까지 가는 버스가 많아서 다니기는 괜찮았어요
별점 총 5점에서 몇 점? : 3.5 정도..
숙소규칙: 아침엔 샤워 금지
<출처 :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